수고 하십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입니다
 
금번 남원에서 주최한 제2회 흥부배에 출전한 익산 하나클럽 김한주입니다
저는 이번대회에 참으로 회의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테니스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으로 전국대회및 전북대회에 포인트가 전혀없고 대회 출전도 잘하지않는 정상적인 동배 자격으로 정말로 열심히하여 이대회에 참가하였는데 당일 시합에서 너무 잘한다고 전북 생체협 조모이사로부터 규정도없이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규정을 잘모른는 저로써는 그분 말씀으로 준결승전에서 부정선수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게임를 치루지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테니스에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분들에게 문의한결과 잘못판정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너무나 억울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이번 사항에 대하여 정식으로 전북생체협에서 해명해 주셨으며 하구요 저에 대하어 다시 정상적으로 동배로 환원되어 다음 대회에 출전할수 있는 자격을 요청합니다

또한 건의사항으로 주위 출전한 선수들의 이야기들에 의하면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하고 전북생체협에 관련된 몇몇 이사님들이 소속클럽 사람들이 본선 8강이상에 진출하면 자기클럽에 유리하도록 상대방 선수들을 태클을 걸어 시합을 못하도록 하는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처리해 주셔야 전북 생체협이 활성화 될수 있다고 봅니다 꼭 이점 생각하시어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고 누구나 공평하게 해택을 보아 동호인이 인정하는 전북 생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따라서 전북생체 관계자께서는 본 문건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내에 이에대한 답변을 주실것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