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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들만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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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희 댓글 0건 조회 5,775회 작성일 07-04-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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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배님들  옳은 주장이라고 봅니다.
금배들은 전국대회가 매주있습니다.
또한,  은배를 위한 대회는 지역대회로 많이 개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수 동배만을 위한 대회가 현재 개최되고 있는지요??
은배부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동배부가 활성화 되여야 하지 않을까요??

테니스에 흥미를 붙이는 단계에서 좌절과 소외감만 맛보고 코트를 떠나는 테니스가족을 사랑합시다. (개인운동 특성상 자존심의 상처... 등등)
은배님들이 조금만 넓은 시야를 가지고...제도상의 모순을 보완한다면 모두가 더불어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많은 희생을 감수하면서 집행합니다.(장사속 표현은 부적절)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시고... 즐겁게 함께 놀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제안해 주는 것이 테니스를 사랑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 제안합니다 *****
NO-AD시스템에서 AB구분하는 것은 금+동 대회에서는 꼭 지켜갈 것을 건의합니다.(은+은, 금 A그룹 선수와 경기는 서버가 리시버를 지정한다.)
금배 A그룹은 각종 동배대회(단체전포함) 4강에 입상한 선수와는 분리출전하는 방안...
동배부 선수들도 함께 놀자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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