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같은 요강의 시합이 많아 좀 다른 요강의 시합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수출전제약(연령.실력)이제는 바꿔야한다 생각됩니다.
지금 테니스가 고령화가 됐습니다.
10년전에는 연령 및 실력 제한을 두지 않은게 대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시합에 연령제한이 있습니다.
이렇게 5년내지10년이 흐른뒤 테니스동호인 연령층을 생각한다면 생각만해도 암담합니다.
지금 합산나이 90세 5년이 흐른뒤엔 합산나이 100세로 올리시겠습니까?
젊은사람들이 테니스를 하지 않는다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한쪽에선 나이제한으로 대회출전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이상한 현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대회의 취지가 무엇인지? 많은 동호인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한데 모여 즐기는 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의 모든대회는 흑자만 보려하고 있는건 아닌지.....
소탐대실이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엇이 테니스의 발전인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귀귀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활체육도연합회 및 시연합회 임원진 및 각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모든분들의 열의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대회요강: 금배A+동배 합산연령90세 금배B+동배85세 금배C+동배80세 은배+은배75세 동배+동배 연령제한없음등등....

요강에 대한 의견
첫째:지금의 오픈대회요강은 작은클럽 또는 시합을 처음시작하는 지역으로 제한하고 그 외 클럽 및 지역에서는 대회요강을 (금배.은배.동배.초급) 로 구분해서 한다면 좀더 많은 동호인들의 참석이 있을 것 갔습니다.(금배 및 초급 팀수가 적을것으로 예상)

둘째:고령화에 접어든만큼 나이제한은 두지 않는게 젊은 테니스동호인을 발굴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나이제한을 두는 대회 및 나이제한을 두지 않는 대회비율 조율필요)

셋째:금배A.B.C로 체급을 두듯 은배.동배도 체급을 둘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은배.동배도 체급을 둔다면 좀더 새롭고 다양한 요강을 만들 수 있으며.
지금의 대회에선 은배.동배는 성적이나면 동배는 은배가되고 은배는 금배로 올라가지만 금배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

넷째:지금의 선수등록은 한클럽에 제한되 있습니다. 클럽을 여러개 갖고 있거나 여러개의 클럽으로 대회에 나가는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무개념 몇몇 동호인 때문에 이 제도를 만드신 것 같은데 개인본인이 책임질 일이지 강제로 막을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다섯째:도.생활체육대회사무국장유급화
(많은일들을 하려면 유급 사무국장이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무국장은 지금처럼 하고 유급사무국장을 한명 더 두어 많은일들.즉 랭킹포인트.금배.은배.동배.초급부관리.
도내 클럽 및 동호인관리.도내 대회관리등등.....
유급 사무국장의 예산은 지금 클럽등록 1000원을 5000원내지 10000원으로 올리고 각 클럽은 1년동안 분할상환으로 한다면 큰 부담은 되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클럽부담을 줄여주기위해 단체전 등록비용(7.8만원)을 무료로 하고 예산절감을 위해 참가상품은 제외한다면 클럽도 주체측도 부담이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여섯째:고등이상 선수출신참가여부 고등이상 선수출신들도 동호인입니다.도내 고등이상 선수출신은 대략5.60명됩니다. 하지만 활발히 활동하는 선수출신은 20명 안팎입니다. 도.내 선수출신들의 대회출전에 제약을 둔다면 도.내 테니스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생각합니다.(고등이상 선수출신 도.내 대회요강상 한대회도 출전할수 없음)

*참고로 이 모든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조금이나마 도.내 테니스 발전에 기여하고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몇자 적었으니 실수가 있다해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요 저로 인해 피해를 보는이는 없길 바라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좋은 제안이 있으신 분은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