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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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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규만 댓글 3건 조회 3,157회 작성일 08-07-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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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주 시장배 전북 신인부 테니스 대회에 참석하여
준우승을 한 박규만/김호(군산하나크럽)입니다.

먼저 우승팀인 박인철님과 그 파트너 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 드립니다
또한 대회 당일 폭염과 함께 고생하신 출전 동호인 모든분들과
그 못지 않게 힘들었을 대회 집행부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의 염려와 걱정 그리고 기도로 큰 사고 없이 폭염속에서
대회가 잘 마무리 된것은 앞으로 본 대회가 더 큰 대회로 발전할것을
확신합니다.

대회 다음날 바로 감사 인사를 올릴려고 하였습니다만
정신 없이 하루가 지났습니다.

추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어제도 지친 몸을 이끌고 크럽 코트에 나갔습니다.
아마 오늘도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하여 코트를 향하고 있을것입니다

대회 진행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출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조상필님 글 내용 대로 모두가 승리자 입니다
---- 군산 하나크럽 박규만 배상 ----

댓글목록

조상필님의 댓글

조상필 작성일

전혀 지친 기색없이... 결승전 경기를 하기위해  10번 코트로 가시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니..
자신감 넘치는 웃음과 윙크...정말 멋진분이십니다..

김종희님의 댓글

김종희 작성일

박규만 회장님 준우승축하드립니다.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펄펄나시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습니다.우승하실거라 짐작했었는데 준우승해서 조금아쉽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전주마한 김종희 --

박규만님의 댓글

박규만 작성일

휴~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이제야 감사 인사 드립니다
준우승도 우승이라고 여기저기서 축하 인사 받았습니다(은행빛도 자산이라고.... 흐흐흐)
주변에 있는 좋은 분들에게 우승으로 보답 할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김종희/조상필님님 축하인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