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폭염 속에서 경기를 치뤄주신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여러 여건상 어쩔수 없었다하나  하필 금년 들어 가장 더운 날씨속에
우리 동호인 여러분들을 내몬것 만 같아 죄송스럽기만 합니다.천만다행으로 근육경련이
나신 몇분을 제외하고 큰사고없이 대회를 마친것은 어찌보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귀가후 혹시 몸살이라도 나신분은 안계신지 걱정 되네요.
앞으로는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겠습니다,,특히  7월에는 연기가되도 대회날짜를
잡아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대회결과와 사진은 오늘 오후에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런더위 속에서도 열렬히 동참해주신 전북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머리숙입니다.

전주시장배 진행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