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려야 할 것 같군요?
규정을 만들어 불편함이 있다면 그 규정은 잘못된 규정이라고 생각드네요? 통제하는 수단의 규정이 된다면 그 규정은 지켜지지 않는 규정이 되고 말것입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니스 단체의 특성상... 관심이 있는 20%가 규정을 만들고 60%는 그냥 따라오는 중간층이며.... 20%는 불만족 스러운 계층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불만족한 20%의 의견속에 좋은 아이템이 있다는 것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리라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답변은 2, 3개 클럽을 가진 동호인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라고 답해드립니다. 각 클럽 경기이사님은 성적을 위해 잘하는 선수부터 명단을 올립니다. 대회 당일까지 2~3중으로 등록된 선수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3월달 1회만 하라는 뜻입니다. 이번년도에 미안한 클럽이 있으면.. 다음 년도에는 미안한 클럽으로 뛰라는 뜻입니다.
f2008님!! 꾸준한 관심이 전북동호인 테니스를 즐겁게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