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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김제지평선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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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우 댓글 1건 조회 2,817회 작성일 08-10-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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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대회를 마치고 나니 물심양면으로 헌신적으로 도와준 분들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전북도연합회 조성국회장님, 김명성 사무국장님, 대회운영위원회 이광희 간사님, 정대위 부간사님, 익산시 테니스 협회 황권익 회장님, 부안군 조영철 회장님, 고창군 박호인 회장님, 경기장 임대뿐 아니라 경기 진행까지 도와준 완산클럽 배동연 전무이사님, 본대회 가장 많이 회원을 참가 시켜준 동전주클럽 김종희 회장님, 여자부 한분이라도 더 참가 시키기 위에 고군분투 열심히 뛰어 다니신 이숙희 여사님 등등 일일히 모든 분들을 열거 하려 하니 밤을 새도 부족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전북 테니스 동호인들의 힘을 보여준 장면은 12일 개회식에 있었습니다. 전북 신인부에 참가 신청을 해주신 모든 분들이 아니 예비조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개회식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전북 테니스 동호인들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눈물겨운 것은 전주 익산까지 왕복을 거듭하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아니 도리어 우리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해 줄때 감격의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렇게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본 대회를 마칠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전북 테니스 동호인들의 한결 같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혹 불편했던 일이 있거나 미진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참조하여 다음 대회는 더 나은 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즐테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제시테니스협회장 이현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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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운영위님의 댓글

대회운영위 작성일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해주신 이현명연합회장님! 이하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간식과 음료, 맛있는 생맥주까지 세심한 배려에 테니스동호인들이 감동했다고 봅니다.  김제지평선대회는 전북테니스동호인들이 기다리는 대회로 자리했다고 자평하며...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