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09. 3. 29(일) 제 3 회 그린배 전주시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선전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염려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3월을 마감하는 하늘은 테니스 시합 하기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곳곳에 앞다투어 피어나는 꽃구경도 뒤로 하고 제3회 그린배 테니스대회에 출전하신 전주시 동호인 분들과 격려와 위로차 찾아 주신 전라북도 테니스 연합회 관계자 및 각클럽 회장님,총무님 다시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
금번 제3회 그린배 테니스대회는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되어 준비에 열과 성을 다 했습니다만 부족하고 미흡한점이 있었다면 많이 질책하여 주시고, 다음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수 있는 기회로 겸허히 수렴하겠습니다.
끝으로 최고령팀(박기섭님, 양봉수님)으로 출전 하신 두분은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이번대회에 출전하였고   부정출전이 아닌 전적으로 대회운영 본부의 미숙함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최고령팀에게  죄송스럽고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2010년 제4회 그린배 대회도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기대 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후회없이 보낼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날 되시고
행복 가득가득 담아 가세요.
 * ps: 전북일보(2009.3.31자)테니스대회 관련기사(사진) 게재.   
                 
                                                        2009. 3.30(월)
    
                                       제3회 그린배 테니스 대회 추진운영위원장
                                                                                                      하  형  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