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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동 근처에서 새벽에 강훈을 할 중급혹은 그이상의 파트너들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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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킬러포핸드 댓글 2건 조회 3,067회 작성일 09-04-14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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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초보딱지는 면했지만 상급자가 되기는 정말 어렵군요...
여러가지 제약이 있지만 시간상 그리고 훈련상대자를 구하는 것이 정말 어렵군요

저도 왠만한 분의 훈련파트너로는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정말 강훈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킬만한 분을 찾습니다
서신동 근처에 사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1차시 오전 6시에서 7시 30분경 ,  9시에서 10시 10분 , 2차시 오후 2시에서 4시경
직업관계상 격일제로 가능합니다...
첫날 1차시면 다음날은 2차시입니다

뭐 위의 시간을 다하면 좋지만 그중 제가 제일 중점을 두는 것은 새벽시간입니다

기간은 4월 하순에서 9월까지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빠지지않고 연습하실분을 원합니다...
제가 그런면은 확실하거든요...

테니스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선수들 하듯이 훈련하고 서로 단식등을 해서 실력을 향상시킬
그런 분 없나요

010-9599-1968

댓글목록

동호인님의 댓글

동호인 작성일

누구신지요?? 공지하시죠...

킬러포핸드님의 댓글

킬러포핸드 작성일

아직 강호의 고수님들에게 이름을 밝히기가 부끄러운 하수입니다...
하지만 열정하나는 어느 고수님들 못지않아요...
그런데 이열정이 이 나이대가 지나가면 영영 묻혀버릴 것같네여
제가 68년 생이니 이제 몇년안에 승부를 보지않으면 그대로 하수로 테니스인생을 끝낼것 같아요
수년전이나 지금이나 하수에 머물고 있어서 테니스 강호에 저와 같은 처지의 분이 계시면 같이 한번  업그레이드 시키고 십습니다 ...
레슨을 받자니 만날 던저주는 볼 치봐야 그때뿐 혹은 그수준 물론 돈도 많많치 않지만 ...
서로간에 랠리와 서브 리턴 연습게임등을 통해서 실질적인 기량향상을 하고싶어요
일정수준이 된다면 서로간에 박스볼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기량발전의 최선이 아닌가 싶어서요
제 수준이 일정수준이 되는 지는 저도 감히 자신하지는 못하지만요...
레슨 좀하다가 쉬고 아는 사람과 좀치다 쉬고 또 렛슨 좀하다 쉬고 하다보나 10여년이 지났것만
백년하청이예요 
그래도 들인 비용 공이 아까워서 테니스를 외면하지를 못하고  독한맘 한번 먹고
저를 이끌어줄 테니스 사형이나 사우 혹은 사제를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