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회 대봉한일배는 보다나은, 좀더 발전된 동호인테니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풋-폴트 없는 대회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합 중의 인-아웃을 확인하기 전에 시합의 처음인 서비스에서부터의 풋-폴트가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북테니스 동호인은 물론 모든 테니스동호인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연습 많이 하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대봉 총무 김대진 올림.

대봉배를 주최하시는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여 열심히 즐테하겠습니다. 김대진총무님께서 풋 폴트를 강조하시기에 여쭙지 않을 수 없습니다. 풋 폴트 없는 대회로 진행하고자 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적극 동의합니다. 풋 폴트도 예외 없는 하나의 테니스 룰입니다.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시합에 출전하여 보면 금배님들 중에도 풋 폴트를 범하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규칙을 준수하든 하지 않든 셀프 저지로 하다보니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대봉배에서는 풋 폴트 없는 대회 운영이 다만 장려사항인지 아니면 엄격하게 규정을 지켜서 반드시 풋 폴트를 폴트로 인정하고자 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셀프 저지로는 안되리라 생각되는데, 관계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