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흥분된 마음으로 대회장에 갔는데 많이 변했네요.  예선전 경기를 진행하는 모경기장에서 욕설에 멱살까지 결국 더러운테니스 그만한다고 집으로 가버렸고,  본선경기가 진행되는 본부코트에서는  선수자격을 놓고 감정으로 발전하여 고함과 욕설에 클럽간의 대립으로 기권처리되었다. **** 누구하나 책임자가 없으며... 수많은 동호인에게 사과한마디 없이 대회는 종료되었다.    상대를 존중하고 매너를 첫째로 알아야 할 테니스,, 찌그러진 현재 모습에 20년 넘게 테니스를 짝사랑한 사람으로  마음이  씁쓸했다.    **** 대회장에서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출전동호인을 보호하고,  우승만하고 보자는 심리를 막기위해 운영위원회까지 만들어 졌지만...  현 연합회는 이름만 있을 뿐 관심은 잿밥에만 있는듯 하다.  떠나는 동호인을 붙잡고 코트로 끌어 내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희생과  솔선수범 밖에는 감동을 줄 수 없다.  자리가 어울리지 않으면.. 동호인을 위해서 버리는 용기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테니스코리아 7월호에 전라북도 테니스연합회 회장님 특집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앞글 구경꾼이라는 사람이 쓴글 중에서

[현 연합회는 이름만 있을 뿐 관심은 잿밥에만 있는듯 하다. 떠나는 동호인을 붙잡고 코트로 끌어 내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희생과 솔선수범 밖에는 감동을 줄 수 없다. 자리가 어울리지 않으면.. 동호인을 위해서 버리는 용기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자유게시판이라고 이렇게 허위사실 또는 있지도 않은 말을 쓰면되나요
앞부분 글은 그럴뜻하게 쓰고 뒤에와서 남을 비난하고 솔선수범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고
이런 글을 쓸려면 익명으로 글을 쓰지맑모 떳떳하게 이름 밝히고 쓰세요 그헣지 않으면
그냥 구경이나하던지
여기에 관련된글은 모두 비평을 하지만 우리모두 다 잘해보자는 얘기 같은데
좋은 얘기만 씁시다. 안보인다고 아무말이나 하지말고
생활체육인 모두 생업에 종사하면서 취미생활아닙니까

본명 안쓰시는 테니스짱님은 누구?  혹시 협회 임원????

알수없는 말들이 너무 많다.  관리비용을  어디에 사용하나 알수없네.ZZZ
홈피는 얼굴이라. 얼굴을 잘 관리해야  할 텐데 알수없네여..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