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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배지도자에 대해서(카토에서 전북선수 징계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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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호인 댓글 5건 조회 5,854회 작성일 09-10-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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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테니스 동호인을 위해 노력하시는 연합회에 임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규정에도 지도자에 대한 규정에 대해서 조금은 늦슨한 제한에 동호인으로써 많은 서운함에 이글을 올립니다.
카토 게시판에 전북 선수들때문에 (상벌)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언제 부터간 전북은 지도자 없고 순수 동호인만 있는 연합회로 각인되었도...
드디어 상벌 규정에 걸려... 카토 랭킹 1위 김성훈((실명거론에 죄송합니다)지도자출신 김성.슈퍼급 이종우씨가 국영호(아르바이트지도자출신)씨와 파트너를 했는데 이종우씨만 징계를 받았습니다.
개인의 잘못보다는 연합회에서 묵인의로 인한 희생양을 한분의 피해로 끝나야하는 현실로 다가와 있습니다. 이번 징계로 전북지도자및 선수출신에 대한 대대적인 징계가 있을 거라 합니다. 정말 많은 동호인들을 위해 이번 기회에 선수 출신과 지도자(아르바이트포함)를 가려서 정말 신사다운 테니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돈을 받고 레슨을 했다면 아르바이트도 지도자임을 전국연합회와 카토에서 규정하고있습니다. 전북연합회도 전국연합회에 가입되어있도 많은 협조와 긴밀화 관계에 있습니다.
제발 이번기회에 모든 의혹을 벗고 한단계 발전하는 전북테니스연합회가되길 바랍니다.
지도자는 우승과 상관없이 규정을 묶어야 합니다.(같은규정으로)
아울러 지금까지 상벌 규정에 어긋나는 선수및 동호인에 대해서 조용히 넘어 갔는데 이번에지금까지의 상벌규정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도 연합회에서 언급해주셔합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넘어갔다면 그분들에게 아쉽게 진 많은 동호인들은 어떻게 합니까?
제발 이번에는 모든 규정에 어긋난 분들이 누구인가 확실히 가려야 합니다.
각 테니스 단체에서 징계를 받은분들을 전북대회에서 동일하게 징계를 줘야하고
그래서 이제 전국대회 안나가고 전북대회만 나간다고 하는 말들이 사라지겠죠?
꼭 징계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또다른 피해자를 없애기위해서라도 2009년 대회에서의 모든 징계사항을 열람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한단계 발전하는 테니스연합회를 위해서....
한가위 명절 잘보내세요...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대회운영위님의 댓글

대회운영위 작성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잘 보내시기 바라며 전라북도테니스와 연합회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는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타단체와는 규정이나 제반사항이  많이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동호인님께서 여러가지 지적을 해 주셔서 답변드리겟습니다.

1. 아르바이트 지도자의 지위
 
- 9월 30일 대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일정한 직업없이 코트에 상주하며 레슨하는 동호인출신 지도자는 금배C로 규정(단, 현재 금배A나B인 동호인의 레벨은 유지)하였으며 아르바이트지도자는 인정하지 않기로 하엿습니다.

2. 전국연합회,kato,kata에서 치루는 전국대회
 
 - 전라북도에서 치루는 모든 대회와 규정은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와 대회운영위원회규정에 따라서 진행되며 전라북도가 아닌 타지역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대회를 주최하는 단체의 규정에 따릅니다.
각 단체에서 모든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3.제재 및 상벌현황

 - 현재 전라북도내에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규정을 위반하거나 물의를 일으킨 동호인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하고 그 내용은 운영위원회 게시판에 올리고 있습니다.


만족할 만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합회의 발전에 필요한 좋은 말씀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또다시님의 댓글

또다시 작성일

또다시 그냥 넘어가는군요.좋은 한가위되세요!!!한가위때문에 그냥 넘어가는군요.

둥근달님의 댓글

둥근달 작성일

크으'''

매니아님의 댓글

매니아 작성일

이렇게 그냥 넘어가면 않되죠!
모든경기운영은 분명 지방에서 하지만 모든 규정은 상부단체에 준하여 적용하는데 우리 전북만 따로 적용한다면 결국 우리 전부가 희생이되는것이 되는법 같은데 다시한번 모여서 상의하여 발표 하였으면 합니다....모두가 인정할수 있게여......

외계인님의 댓글

외계인 작성일

다른 시각에서 전북테니스의 위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현재의 전북테니스는 구심점이 없이 서로 각각 잘났다. 전북동호인끼리 서로 의심하고 말을 옮기고 소설도 쓴다. 카타, 카토에서도 건들만 하니까 징계다 뭐다 힘으로 누르는 것. 전북동호인의 리더에 있는 사람들은 반성할 때이다. 뭉치야 할 때이다. 밖에서 보면 "우물속 개구리" "붕신들..ㅉㅉ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