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경환 댓글 0건 조회 2,528회 작성일 09-09-23 20:11본문
> 전북테니스 발전에 동분서주하는 연합회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
> 지난 2006년 우연한 기회에 지역대회에서 우승한것을 계기로 금C 에 이름을 올려놓고
> 현재에 이르고 있는 동호인 입니다.
>
> 사실 그동안 지역대회 출전을 하고 싶어도 금C라는 이유로 마땅히 파트너를 찾지못해
> 몇차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나름 여러차례 노력하던 끝에 지역 대회에 금C로 출전
> 하는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없다는것을 느낀 뒤 테니스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여 지난
> 3년여간 지역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가끔씩 주말에 코트장을 찾아 나름 즐기고 있던차에
> 금번 삼성라인배 요강을 보고는 넘 반가워 한달음에 참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 거두절미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연합회 차원에서 앞으로도 금C가 부디 많은 대회에
> 참가할 수 있도록 지역대회 출전요강을 완화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금C의 현위치를
> 다시한번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지역테니스 발전에 저해가 되었다면 용서바랍니다.
>
우선 삼성라인배 대회요강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글을 보고 좀 더 자세한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먼저 현재 지역대회가 많은데 연합회에서 관리하는 대회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연합회장배,바볼랏대회등등제외)
각 대회 주최 측에서 대회요강을 만들어 대회를 치루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은 연합회의 조그마한 중제역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의 모든 대회 요강을 보면 너무 같은 대회요강이 많기에 대회 해택을 받는 동호인은 많은 해택을 소외되는 동호인은 항시 소외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전라북도 개인전에서 전직 선수들 또는 금A, B ,C, 은배, 동배로 구분해서 하는 대회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재정적인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대회의 계기로 부득이하게 소외되는 동호인분들이 없는 대회요강이 많아지길 간절히 바라며,
그러기 위해선 많은 동호인분들의 참여가 또 다른 대회를 열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연합회 또는 힘들게 대회를 주최하는 대회 주최 측 분들께 힘이 되는 글을 쓰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가하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가 알지 못하는 것이나 잘못알고 있는 사항이 있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지난 2006년 우연한 기회에 지역대회에서 우승한것을 계기로 금C 에 이름을 올려놓고
> 현재에 이르고 있는 동호인 입니다.
>
> 사실 그동안 지역대회 출전을 하고 싶어도 금C라는 이유로 마땅히 파트너를 찾지못해
> 몇차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나름 여러차례 노력하던 끝에 지역 대회에 금C로 출전
> 하는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없다는것을 느낀 뒤 테니스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여 지난
> 3년여간 지역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가끔씩 주말에 코트장을 찾아 나름 즐기고 있던차에
> 금번 삼성라인배 요강을 보고는 넘 반가워 한달음에 참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 거두절미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연합회 차원에서 앞으로도 금C가 부디 많은 대회에
> 참가할 수 있도록 지역대회 출전요강을 완화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금C의 현위치를
> 다시한번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지역테니스 발전에 저해가 되었다면 용서바랍니다.
>
우선 삼성라인배 대회요강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글을 보고 좀 더 자세한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먼저 현재 지역대회가 많은데 연합회에서 관리하는 대회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연합회장배,바볼랏대회등등제외)
각 대회 주최 측에서 대회요강을 만들어 대회를 치루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은 연합회의 조그마한 중제역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의 모든 대회 요강을 보면 너무 같은 대회요강이 많기에 대회 해택을 받는 동호인은 많은 해택을 소외되는 동호인은 항시 소외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전라북도 개인전에서 전직 선수들 또는 금A, B ,C, 은배, 동배로 구분해서 하는 대회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재정적인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대회의 계기로 부득이하게 소외되는 동호인분들이 없는 대회요강이 많아지길 간절히 바라며,
그러기 위해선 많은 동호인분들의 참여가 또 다른 대회를 열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연합회 또는 힘들게 대회를 주최하는 대회 주최 측 분들께 힘이 되는 글을 쓰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가하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가 알지 못하는 것이나 잘못알고 있는 사항이 있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