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사려깊은 동전주 클럽의 희생과 봉사로 올해 12해가 되었네요
감축드리는바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동전주배는 그의미가 남다르죠?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배려와 비영리적인 본 대회를 환영하지 않을 수 없구요.
존경스럽다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  하지만 한가지 쓴소리도 하겠습니다

2010년부터는 우려하던 바데로 100세가 되었군요 ?
합산 연령은 많은 동호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하였다고 하네요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   나이와 실력이 비례합니까?  
지금의 상황으로 볼때 우승 키워드는  실력 = 우승 이 아니라  나이 = 우승 이란
공식이 떠오릅니다
앞으로 몇년뒤가 되면  110세 할꺼죠 ?  2000년대 초반 합산 70~80세정도 였는데
무슨 물가상승도 아니고 왜 자꾸 올리는 것인지 ?
동호인 대회에 선수출신은 왜 참가하게 하는지요 ?   선수 한두명을 견재하자고
나이를 짜꾸 올리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금번부터  대회운영위원회에서 세부적으로 실력 레벨을 분산시켜 충분히 평준화
한것으로 부족한 것인지요 ?
그리고  동전주배 같은 명문 대회는  최소 2개부서 이상 (예  금배부 & 은,동배)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동전주배의 문제가 아니라 연합회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옛것도 좋지만
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동호인들이 수긍할 수 있는 설명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가입니다
앞으로 대회는 기본 2개부서로 하고  전국대회같이(신인부 개회시 왕중왕부 포함조건)
은,동배 개회시  금배부 포함조건으로 규정화 했으면 좋겠구요.
선수&지도자는 금배부 대회시만 적절하게 합리적으로 운영하면 어떨까요?    
여기까지 전북 테니스 발전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