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사이로 언뜻 언뜻 얼굴을 내미는 해님은 한줄기 바람으로 인사를 하고,
가끔은 강인한 바람으로 땀을 식혀 가면서 전라북도 동호인 큰잔치는 그야말로 잔치 분위기 였습니다.
이 또한 적극적인 동호인들의 참여속에서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의 지원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배려속에 전주 그린테니스 회원 모두는 감사하게 생각 하며,
내년에도 많은 참여 속에 항상 지금처럼 관심을 보여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 입니다.
많은 근심과 걱정속에 어떻게 하면 큰 행사를  잘 치루어 낼수 있을까 하는 염려속에
최선을 다 한다고 했는데 부족한점은 없었는지 내심 걱정이 앞섭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넗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실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리며,
거듭 감사 인사 올립니다.
끝으로 동호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5.31(월)
전주 그린 테니스클럽    회장        하  형  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