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13회 익산 마한배 전북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팔월이 유난히 뜨겁고, 습해서 대회를 개최하고도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후 2~4시쯤 폭염주의보의 태양은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건강한 동호인 여러분이 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봅니다.
본 대회동안 불편하고, 미비한 점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 바라며, 내년에는 시원한 계절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또한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보다낳은 축제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한배 대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옵고, 특히 익산시 각 클럽회장님 및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즐테하시고, 가내 행복과 행운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0.    8.  23.
       
              익산시 테니스 연합회 회장  황  권  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