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개나리 B조 대회요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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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맘만샤라포바 댓글 8건 조회 5,249회 작성일 10-09-28 15: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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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작년대회부터인가 개나리B조 플러스( 4강 입상자), 마이너스 분리출전에 여자선수들
모두 불만이 많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걸로 아는데 이번 바볼랏대회도 여전히 플러스, 마이너스
구성출전이라는 대회요강이 나와 있네요..
B조 플러스, 마이너스 당사자들 모두가 분리출전 자체를 원하지 않고 있는데 굳이 분리출전을
생체연합회에서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B-들 대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라 연합회에선 생각하겠죠?
그런데 실상 여자들 생각은 다릅이다..
그동안 공치는 여자들 얘길 들어보면 C조에 없는 플러스, 마이너스 분리출전 요강에
의구심을 많이 품고 있습니다..
같은대회에서 C조들은 우승, 준우승까지 B조로 승격 시켜주면서 C조보다 훨씬 많은 선수가
있는 B조는 꼭 우승을 해야만 A조로 올라 오라니 이게 어느나라 법입니까?...
열심히 해서 이번 대회는 꼭 일을 내 봐야지.. 밥테, 열테 해 보지만 산넘어 산 가끔은 힘이 빠집니다..
작년예로 6월 23일 완주골배도 그렇습니다..
여자 단일부라 팀수가 많아서 그랬는지 C조는 4강에만 들면 B조로 승격했고
B조는 우승만이 A조 승격이라 누가 들어도 우습지 않나요?
A조와 파트너한 세사람이 B조로 올라갔고 준우승한 B조는 결국 우승만이
A조 승격한다는 연합회에서 정한 법아닌 법때문에 결국 그대회에서 A조 승격이란 없었습니다.
한해에 여러대회 치르느라 연합회에서 여러모로 애 쓰는줄은 알지만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의 작은소리도 한번쯤은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글이 혹여 B-, C조들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실력이 있건 없건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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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감자님의 댓글
감자 작성일
올쏘~~ 같은 생각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아예 없앴으면 ...
플러스 마이너스를 떠나서 서로 통(?)하는 사람들끼리
파트너 해서 한등급 올라가야 혹시나 올라가도 스트레스(?) 덜 받지 않을까요?
동호인2님의 댓글
동호인2 작성일
그러면 개나리 B조 대회요강은 누구를 위한 요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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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대회운영위원회는 여성 테니스동호인을 위하여 만든것일 겁니다
다만 여성 테니스동호인중 누군가는 만족하고(이익보고?) 누군가는 불만있다는것(손해보고?) 입니다.
100%가 만족하는 법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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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했을까? 문제는 무었인가? 그러면 어떻게 수정할까?
결론은 각 여성크럽 회장님들이 만나 해결하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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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원하는데 들어주지 않을 대회운영위원회나 연합회는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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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가 거의 예측되는 시합은 이미 시합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흥미가 전혀 없는 무관심한 의미없는 게임이 될겁니다
테니스의 활성화는 흥미가 있어야하고, 흥미는 비슷한 경쟁자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맘만샤라포바님의 댓글의 댓글
맘만샤라포바 작성일
답장=
여성동호인 대회요강은 여자선수들 생리에 맞게 여러사람들
의견을 들어 보고 수렴해 주셨으면합니다.
누군가가 이익보고 손해보고를 떠나서 대회에 출전해
최고가 되기보단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할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김미자님의 댓글
김미자 작성일
누구를 위한 대회인가 생각해보면 어떨련지요. 우승을 해서 A로 가면 좋겠지요. 하지만 마이너도좀 생각해주면 어떨련지요
밥상 차려주고 나와서 들러리하라는 것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실력도 중요 하지만 그날 하루 대회를 즐기고 재미나게하고 가면 안되는지요.
물론 빨리 올라가고픈 마음도 이해하고 하지만 불만이 있다면 대회자체를 아예 없애면 이러한 스트레스를 안받겠죠?
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감자 작성일
김미자님!! 대회 없애려구요?
불만 있다고 어떠한 단체를 좌지우지 할만큼 힘이 있나보죠?ㅎㅎ
근데 밥상을 누가 차려줘요?^^
밥상의 주인은 글쎄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닐까요?
들러리한다 생각마시고 한수 배우러 대회 출전한다 생각하면
마음 편할듯~^^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플러스, 마이너스 구성출전은 없애는게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당.
플러스, 마이너스 실력이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마이너스들도
대회 열심히 출전해서 한단계 한단계 업된 모습 보일랍니당~
아자 아자..테니스 잘 치는 그날을 위해.. 파이팅~~~~
우승 문턱만 여러번 갔던 언니들...
올해는 부디 A조 올라가서 좋은실력 보여 주세용~
우리들도 파트너덕에 금배 되었다는 꼬리표는 달기 싫거든요..^^
사우자님의 댓글
사우자 작성일
저도 플러스, 마이너스 구성은 반대합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생들이 수능을 보는데
우등생의 답안지를 컨닝해서
같이 서울대에 갔다고 가정해보면
컨닝한 학생이 서울대의 강의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결과는 노력에 의해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B조에만 +,- 등급이 있는지 의아하군요.
910504님의 댓글
910504 작성일맘만 샤라포님 오늘도 우승못하셨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