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폴트와 서비스 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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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관리자 댓글 1건 조회 8,834회 작성일 11-02-18 14:55본문
풋폴트 하지 않는 당신!!!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풋폴트(foot fault)
- 서비스의 임펙트 순간에 코트 안을 밟고 있거나 센터 마크 또는 사이드 라인의 연장선 밖을 밟고 있어다면 이것은 풋폴트입니다.
- 서버들이 공을 임펙트 하는 순간 두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상태로 코트 내부 상공을 비행할 경우에는 풋폴트가 아닙니다.
- 이렇게 명백하게 규정되어있는 풋폴트가 동호인들에게 많은 논란을 가져다 주는 가를 생각해 보면 먼저 심판이 없고 서비스 하는 순간에 발이 코트 내부의 지면에 닿았는가 아닌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이다.
동호인들 사이에서 행해지는 전형적인 풋폴트
▶ 서비스 토스 후 왼발(오른손 잡이의 경우)을 한 걸음 앞으로 옮겨서 코트 안쪽에 들어와서 서비스 하는 경우입니다.
▶ 처음부터 서비스 라인을 밟고 서브 동작을 하는 경우입니다.
▶ 발을 약간 움직이는 건 허용되지만, 걷거나 뛰어가는 자세
▶ 어느 한 발이 베이스라인 또는 코트를 밟는 것
▶ 어느 한 발이 사이드라인의 가상연장선 바깥쪽으로 침범하는 것
▶ 어느 한 발이 센터마크의 가상연장선에 침범하는 것
위의 경우는 확실한 풋폴트이지만, 그 동안 동호인 경기에서 풋폴트까지 보는것은 너무해라고 하면서 인정상 행해지고 있는 풋폴트의 형태입니다.
자신의 폼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하게 왼발을 옮겨야 한다면 좀더 뒤에서 부터 서브을 시작하여서 가급적 풋폴트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코트 안쪽으로 더 들어가 서비스를 하여 네트 접근에 이익을 얻으려는 의도를 바탕으로 어떻게 보면 고의적인 풋폴트을 범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서비스 폴트(Service fault)
▶볼을 치려다 치지 못했을 때
서브를 하려고 볼을 던져 올린 뒤, 서버가 그볼을 치지 않고 손으로 받았 을 때 이 경우에는 폴트가 아니다.
☞선수가 볼을 토스하고 볼을 치지 않고 손이나 라켓 또는 그냥 볼이 바닥에 바운스(bounce) 되도록 놓아주는 것은 허용된다.
▶서브한 볼이 상대방 지면에 떨어지기 전에 퍼머넌트 픽스쳐에 닿았을 때(단, 네트, 스트랩 또는 백핸드는 제외)
퍼머넌트 픽스쳐(Permanent fixture)
코트의 경기용 퍼머넌트 픽스쳐는 네트, 포스트, 싱글스 스틱 또는 메탈 케이블, 스트랩 및 밴드는 물론 코트의 백스톱(backstops) 및 사이드 스톱, 스탠드 주변의 고정 또는 임시 의자, 그 의자에 앉아 있는 엄파이어, 코트 위 또는 주변에 있는 다른 모든 시설, 각자 자기 위치에 있는 엄파이어, 네트-코드저지, 풋폴트 저지, 라인즈맨 그리고 볼보이 등을 포함한다.
풋폴트 하지 않는 당신!!!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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