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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방법 밖에 없었을까요? :실명이나 실명 비슷한 것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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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전남 댓글 0건 조회 4,004회 작성일 11-04-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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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이나 실명 비슷한 것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오래간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놀랐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우리 연합회내에서 벌어졌습니다.

저는 대의원총회에 우리 시(군)회장님을 모시고 우리 시(군) 대표로 두세번 참석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 전라북도연합회의 모습을 보고 무난하게 잘해나간다는 생각이 들었고
왠지 뿌듯한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이번 일은 몇 가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문제를 야기한 당사자(이**)님의 문제입니다.>>>>>

원칙, 규정, 정의를 이야기 하는 것은 좋습니다.
확신하고 있는 원칙, 규정, 정의도 틀리게 알 수도 있는 것이고 설령 맞다 하더라고
그 것이 개인 자신만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단체(연합회)나  전북동호인을 위한 것인가를 고려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이**)님은 운영위원이든 연합회 경기이사든 전라북도동호인을 이끌고 나가는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당사자(이**)님의 의무는 한 마디로 전라북도 테니스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니 3.27 대화를 하고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자,  의기양양하게 내부 고발자의 모습을 취하였습니다.

과연 이런 방법 밖에 없었을까요?

과연 전라북도 테니스 발전의 근간인 클럽에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영향을 주는 랭킹 점수 부여가 원칙, 규정, 정의를 위반하는 것인가요?
또 시군대항전이나 전국대회 대축전등에 봉사하는 선수 분들에 랭킹점수를 주자는 것이,
개인주의적이고 도연합회를 연합회장 개인이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행동인가요?

그리고 대의원인 저로서는 2009년 종결된 대회운영위원회 문제가 왜 다시 거론되고, 왜 당사자(이**)님이 제기한 사항을 운영위원회의 결제를 받아야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운영위원회가 연합회 내부의 조직이라면 연합회장의 아래에 있는 것이 당연하고,
별도의 조직이라면  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해당란을 퍼가야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종결된 문제가 다시 거론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원칙, 규정, 정의을 좋아하는  당사자(이**)님의 직업은 군산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오래돼서 혹 전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당사자(이**)님이 근무하는 직장내에서 당사자(이**)님의 상사나 군산청, 전북청등에상사가 잘못된 것을 내부고발하는 이런 글을 쓰려고 한다면 당사자(이**)님은 신중했을 것입니다. 그 글이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요

그런데 우리연합회에게 이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당사자(이**)님이  전라북도 동호인을 정말로 우습게 본 것이고 전라북도 연합회와 연합회장을 아주 우습게 본 것입니다.

규정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 혼자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규정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정말로 규정대로면 당사자(이**)님은 물론 연합회 모든 이사님들은 연합회이사가 아닙니다.
왜냐면 전라북도 테니스연합회 대의원총회에서 선임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의원총회에 올해도 참석했습니다만 회장 사무국장 감사를 제외하고는 선임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문제 삼는 대의원이나 동호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다 희생 봉사하시는 분들이고, 이것이 사회 정의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이죠.

또 정말로 규정을 엄격히 적용한다면, 연합회 이사와 동등한 일을 하는 운영위원은, 정식 연합회 이사가 되어야만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합회 이사가 아닌 자로 하여금 연합회 이사 업무를 하게 한다는 것은 상위법이나 상위규정에 어긋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하극상입니다.>>>>>
 제가 아는 한 이러한 하극상은 전라북도생활체육테니스 역사상 본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해가며 하극상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자기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았다고 절차를 무시한 이러한 후안무치한 행동은 동호인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전라북도 테니스 연합회의 분열시키려는 의도입니다.>>>>>

이것은 다시 네가지로 설명됩니다

-1. 당사자(이**)님은 랭킹점수부여와 관련된 원칙으로 문제 제기 후, 연합회장이나 연합회를 흠집내려고  이것 저것 다 가져다 부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진흙탕을 만들어도 당사자(이**)님은 별로 손해 볼 것이 없지만  연합회장이나 연합회는 커다란 상처를 입는다는 것은 당사자(이**)님도 잘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원칙 규정 정의를 이야기하시는 당사자(이**)님이 연합회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사실조차 모른다 하고 하며,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당사자(이**)님이 게으르거나 아니면 거짓말쟁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큰 사거리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하여 범칙금을 발부하려하자, 신호등이 무엇인지 몰랐고 또 그런 법이 있는지 몰랐다고 이야기하는 운전자와 같습니다.

버젓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연말 정산내용(통장내역포함)(저는 클릭해도 들어가지를 못합니다만)이 본인 당사자(이**)님은 물론 여타의 운영위원들까지 모른다는 이야기나
홈페이지운영 일부 보조비를 제외한 어떠한 돈도 연합회에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연합회에서 전적으로 사용하다는 듯한 문구와
연말시상식이 연합회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운영위원회 돈으로만 진행된다는 이야기는 동호인들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입니다.


-2.  2008년 대의원총회에서 운영위원회 설치를 인준하여주었습니다.
그후 1년 동안 제 자리를 찾는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H, L, J씨 등이 추구했던 또 다른 조직(KATA KATO와 유사한)으로의 분리 노력은 그들의 동반사퇴로 종결되었고, 그 당시 대의원인 저로서는 당연한 귀결이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분리노력이 모두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도 추구했던 그들에게는 정의롭고, 또한
우리 테니스 동호인을 위하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동반사퇴한 분들 중의 한분이 당사자(이**)님과 연관된  \\\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비는 참외밭에서는 신발끈을 고쳐 묶지 않습니다.
오해가 살만한 이러한 행동은 자제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당사자(이**)님이 사사로운 감정으로, 운영위원회의 힘을 빌려 연합회를 상대하려고하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일부에서는 당사자(이**)님의  연관된  \\\의 못다한 일을 하려고 하거나, 앙갚음하려는 의도로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교묘한 말장난으로 연합회와 운영위원회를 분리시키거나, 이간시키려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당사자(이**)님의 행동으로 연합회 외부에서도 갈등이 생길것입니다.
동호인들은 진실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 귀하가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사회적 관계나  의리 때문에 귀하를 두둔하는 부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를 성폭행해도, 미니스커트를 입은 것이 잘못됐다며
성폭행자를 두둔하려는 세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벌써 동호인이 속한 클럽, 시군연합회, 전라북도연합회에 기여, 봉사하는 부분에 대한 배려를
  “회장개인의 연합회가 아니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버렸습니다.


-4. 당사자(이**)님의 행동으로 연합회 내부의 갈등이 생길 것입니다.
귀하가 잘못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여도  연합회 내부에는  사회적 관계나  의리 때문에 귀하를 두둔하는 부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분열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또 귀하의 행동은 연합회 이사들에게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주었습니다.


<<<<<네 번째는 연합회장님의 문제입니다.>>>>>

회장이 보기에는 당사자(이**)님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과 하극상에 화는 많이 나셨을 겁니다.
물론 저 같아도 즉각적으로 대응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자중을 하시고, 사무국장등이 대신하여 대응을 하시는 것이 격에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로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회장님도 연합회 수장이기 이전에 테니스를 매우 즐겨하는 같은 동호인이지만,
회장의 개인적인 문제는 곧 연합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일의 배경에는 회장님의 개인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는 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지나버린 2009년도 운영위원회와 관련되어있는  \\\씨 문제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회장님의 이전  소속 클럽에서 빠져나온 것이 이번 일에 깊게 관여됐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전의 소속 크럽에서 빠져 나오시는 것은 자중을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입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려놓습니다.
오늘의 이 문제는 단 한명의 문제이지 전라북도 연합회 전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전라북도 연합회처럼 잘되고 있는 연합회는 전국 어느 시도 연합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전라북도 동호인들이 잘 해주었기 때문이며, 전라북도 연합회 이사
여러분들의 희생과 열정이 뒷받침하였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전라북도 테니스가 거꾸로 돌아가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전라북도 동호인 여러분 힘내십시오! 
전라북도 연합회이사 여러분  힘내십시오! 
여러분들이 희망입니다!




(금요일오후부터 토요일까지 많은 시간이 소비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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