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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부 대회관련에 즈음하여! 운영위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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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이 댓글 3건 조회 4,271회 작성일 11-05-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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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금배+금배 또는 금배+은배등 금배부시합을 자주 열지못하는 이유가 돈이 되지않아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참가 많이하는 은배+동배부(금전적손실없음)만을 고집하다보니 전북테니스가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있 다는것을 운영위원님들도 잘알고 계실텐데요.  금배부들의 생각들을  귀담아 들어보시고,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을위해 또한 수준높은 대회가되기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열린행정!!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댓글목록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작성일

용이님 글에 동감하며 오랜만에 몇자 올리고자합니다.
테니스인구의 고령화 및 베이비붐세대의 편중으로 인하여 대중화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생활체육 전국대회인 남원춘향배를 다녀왔습니다. 전북에서 개최하는 대회임에도 광주,전남팀이 60%가 넘었습니다.  전북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는 출전팀이 60팀 넘기기에도 힘이듭니다.  전북테니스의 활성화와 전국대회 위상에 대해 고민도 해 보고,, 도울일이 있으면 함께 머리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금, 은, 동 집단의 이익, 클럽의 이익, 지역의 갈등을 모두 내려 놓고 함께 단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봐야 할 때입니다.(전국적인 테니스 위기론)
동호인들과 약속때문에 포기하지 못하고,, 버티고 지탱해가는 금배부 및 전국대회주최 관계자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도적 보완, 품앗이 성격의 참가팀 독려)
테니스라켓을 잡고 있는 모든 동호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테니스인들의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고,, 한쪽 구석에 내려 놓았던 라켓을 다시 잡고 코트장으로 돌아오는 행복한 동호인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회 참석 후 몸은 피곤하지만,, 공을 쫓아 뛰고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어제 함께 뛸 수 있었던 함께 놀아 준 테니스 친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꾸^벅. ^_^*

이민호님의 댓글

이민호 작성일

전북 테니스 발전을 위하신다면 젊은 테니스인들에게도 지원을하심이 어떨지...

초보왕님의 댓글

초보왕 작성일

금배부 대회를 자주 열지 못하는 이유가 꼭 금전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주최하는측에서는 흥행에도 심열을 기울여야 된다고 사료합니다 그런측면에서 현 전북 금배대회는 참여율이 저조하여 그런것 아닐지요? 저의 개인소견을 말씀드리면 현 금배대회는 제한이 너무많습니다 이런 제한을 모두 충족하다보니 파트너 구하기도 힘듭니다 좋은 아이디어 발휘하여 전북테니스 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건의를 드립니다 지역별로 즉 전북 14시군 테니스 동호인들의 설문을 통하여 보다 멋지고 알찬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