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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합상조배 논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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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석 댓글 1건 조회 4,252회 작성일 11-05-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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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선수 금배부에서 시합을 뛴 선수입니다... 상품권에 대해서 혹은 시상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의 편을 들고자 하는것도 아니고 전 상조회도 선수회도 아닙니다만 이미 요강은 상품권과 현금 일부 라고 이미 공시하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봤을때 속일 의도가 있거나 우롱하고자 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이런 대회를 하면서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으나 선수회나 상조회에서는 분명 명예를 중시했을거라 사료됩니다..저 또한 시합을 다니면서 1등상품이 먼지에 대하여 알고 뛴적도 없지만 이번 상품권을 받아보고 첨부 용지까지 주고 얼마든지 그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아마츄어의 1등이 과연 본인이 필요한게 없다고 해서 상품권에 대해 주최측을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그런다면 요강을 미리보고 우승상품을 보고 시합참가를 결정하여야 겠지요..나와서 1등 해보니 이게 별거 안주더라 하는것은 많은 참가한 동호인에게 1등은 아무의미없다는 뜻밖에 안되겠지요..상품 500만원짜리 시합도 있더라구요..거기서 1등과 지역대회 1등의 의미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상품의 차이지만 우리가 시합에 참가하는 목적을 간과해선 안되겠습니다..
내년에 상조회에서 시합을 개최할때는 분명하게 프린스상품권 카탈로그도 인터넷에 올려주시고 얼마에 샀는지 까지 다 세세하게 공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은배 동배 선수부까지 시합도 직접뛰고 원활하게 진행해주신 진행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집행부에서 우승하면 안된다고 동호인께 양보해주신 선수분들 앞으로 더 테니스가 발전할수 있도록 많은 희생과 봉사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김현구님의 댓글

김현구 작성일

상금 및 상품도 중요하겠지만 기본적인 예의와 메너의 필요성을 시합에 참가할 때마나 새삼스럽게 느끼곤합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예선 및 8강전에서 함께 게임한 김현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