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해지 차원에서..(글번호 1521번 삼성라인배 상금 및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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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원 댓글 0건 조회 4,514회 작성일 11-05-19 10:07본문
지난 5.17. 21:00경 금번 대회 관계자이신 김경환님의 전화를 받고 더 이상 논란의 소지가 없기를 희망하는 뜻으로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글을 올립니다.
1) 상조회사인 삼성라인은 금번 대회의 후원기업으로 금전적 지원만을 하였으며 상금과 상품권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고 오히려 회사 이미지 손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음.(대표이사 이운섭님 통화)
2) 집행부인 선수회 일동은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많은 금액을 동호인에게 배려’하고자 신생 기업의 제품 홍보차원에서 “Prince 상품권”을 50%비용으로 구입, 제한된 상품에 한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요건으로 액면금을 대회요강에 기재하여 입상자에게 그대로 교부하였음.(김경환님 통화)
3) 입상자 모두에게 교부하였던 “Prince 상품권”을 농협 또는 스포츠관련 상품권으로 대체하여 교환해 달라는 저의 의견에 대해 2011.5.17일 저녁에 금번 대회 집행부인 선수회원들의 긴급회의 소집하였음.
-회의 결과 이미 상품권으로 물품을 교환한 다른 동호인과의 형평성 차원과 예산 부족 등으로 교환할 수 없으나 추가로 A4용지 카타로그 이외의 Prince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음.(김경환님 통화)
저는 금번 대회를 집행한 선수회 여러분들의 고민한 회의 결과에 대해 더 이상 이론을 제기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집행부에서 입상한 다른 동호인들과의 형평성과 공개된 요강대로 추진하고자 하는 일관성 있는 결론에 대해 “말꼬리 잡는 식”의 또 다른 의견과 의혹을 제기한다면 순수하게 진행되어야 할 게시판이 얼룩질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1)본의 아니게 금번 4회에 이르기까지 전북 테니스 발전에 적극 후원해 주신 (주)삼성라인 대표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이해 바라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테니스 발전과 후원에 관심을 부탁드리고 후원을 하는 기업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집행부의 지출계획에 관하여 기업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적절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2)대회를 진행하는 집행부에서는 많은 이윤을 얻고자 하기보다는 적절한 손익분기점을 모색하고 순수 동호인들이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토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면서,
3)‘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금번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전북 테니스 동호인 대회가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4)또한 이 글이 어떤 외압이나 유혹없이 순수하게 결자해지 차원에서 글을 올렸음을 이해 바라오며 더 이상 논란이 없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5월 19일 박병원 드림.
1) 상조회사인 삼성라인은 금번 대회의 후원기업으로 금전적 지원만을 하였으며 상금과 상품권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고 오히려 회사 이미지 손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음.(대표이사 이운섭님 통화)
2) 집행부인 선수회 일동은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많은 금액을 동호인에게 배려’하고자 신생 기업의 제품 홍보차원에서 “Prince 상품권”을 50%비용으로 구입, 제한된 상품에 한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요건으로 액면금을 대회요강에 기재하여 입상자에게 그대로 교부하였음.(김경환님 통화)
3) 입상자 모두에게 교부하였던 “Prince 상품권”을 농협 또는 스포츠관련 상품권으로 대체하여 교환해 달라는 저의 의견에 대해 2011.5.17일 저녁에 금번 대회 집행부인 선수회원들의 긴급회의 소집하였음.
-회의 결과 이미 상품권으로 물품을 교환한 다른 동호인과의 형평성 차원과 예산 부족 등으로 교환할 수 없으나 추가로 A4용지 카타로그 이외의 Prince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음.(김경환님 통화)
저는 금번 대회를 집행한 선수회 여러분들의 고민한 회의 결과에 대해 더 이상 이론을 제기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집행부에서 입상한 다른 동호인들과의 형평성과 공개된 요강대로 추진하고자 하는 일관성 있는 결론에 대해 “말꼬리 잡는 식”의 또 다른 의견과 의혹을 제기한다면 순수하게 진행되어야 할 게시판이 얼룩질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1)본의 아니게 금번 4회에 이르기까지 전북 테니스 발전에 적극 후원해 주신 (주)삼성라인 대표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이해 바라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테니스 발전과 후원에 관심을 부탁드리고 후원을 하는 기업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집행부의 지출계획에 관하여 기업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적절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2)대회를 진행하는 집행부에서는 많은 이윤을 얻고자 하기보다는 적절한 손익분기점을 모색하고 순수 동호인들이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토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면서,
3)‘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금번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전북 테니스 동호인 대회가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4)또한 이 글이 어떤 외압이나 유혹없이 순수하게 결자해지 차원에서 글을 올렸음을 이해 바라오며 더 이상 논란이 없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5월 19일 박병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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