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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참뽕 부안군수배 테니스대회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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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세근 댓글 3건 조회 4,053회 작성일 11-05-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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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 이세근입니다.

제13회 참뽕 부안군수배 테니스 대회를 5.10(화) 우천으로 연기되어
우여곡절 끝에 5.15(일)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전북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안군테니스연합회  김형남 연합회장님께서는 부안군 첫 전북 오픈대회를 준비하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위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배려를 한 결과 성황리에 본 대회를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 말씀이 있었고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지만 동호인 여러분의 진정한 스포츠맨쉽을 보여주셔서 불미스런운 일이 없이
본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에서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전북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부안군 테니스 발전을 위하여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북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길 바라며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부안군테니스연합회      연합회장 김형남
                                사무국장 이세근

댓글목록

김재성님의 댓글

김재성 작성일

3위 입상한 김재성 입니다.또한 부안은 어머님의 고향 이기도 합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더욱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군요.부안신씨 양반이다.저희들 성장할때 자부심을 키워주었던 어머님의 자랑스런운 고향 의미있는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가 처를 포함하여 나의분신 두 아들과 함께 점심도 꽁짜로 즐기고 경기도 잘 관람하고 푸짐한 상품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바지락죽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조금도 불편함없이.... 부안테니스 연합회 모든 임원과 테니스를 사랑하는 매니아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병상님의 댓글

이병상 작성일

2년간 많은 대회를 다녀봤지만
멀리 김제에까지 출장와서 밥 퍼주던 미모의 아주머니
따뜻한 김치찌게와 어렸을적 먹었던 젓갈
거기다가 조기까지 
우자지간 잘 먹었읍니다
부안에 배정받았으면 좋은 막걸리와 파전까지 먹었을것 같던디
그것 못먹어서 미안합니다 ^_^
이렇게 좋은시합을 만들어주신 회장님
그리고 날씨땜에 맘고생 몸고생 전화하느라 손고생하신
이세근 사무국장님
잘 놀았읍니다
앞으로도 좋은대회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했읍니당

이세근님의 댓글

이세근 작성일

감사합니다.

내년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