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경기중 파트너에게 아웃 및 세이프라는 콜을 하였을 경우에 관한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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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동 댓글 2건 조회 5,616회 작성일 11-06-08 14:54본문
테니스 경기중 상대방의 샷이 아웃으로 생각되어 파트너에게 "아웃'이라는 콜을 하였으나 파트너의 집중력으로 인하여 상대진영에 드롭샸이되어(이미 콜은 상대방 진영에 볼이 넘어가기전 끝이난 상황) 상대방이 뛰었으나 볼을 살리지 못한뒤 아웃이라는 소리에 방해가되어 받지 못 하였으나니 실점이라고 말하는 경우에 관한 자문을 고수님들에게 구합니다.
참고로 국민생활체육 셀프저지 윤리규정 및 룰1-6및 2-1을 올림니다 .
2-1 일단 아웃 또는 레트의 콜이 선언되면 그 후 어떠한 일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플레이는 정지된다.
1-6 일반적으로 볼이 상대방 쪽으로 날고 있는 사이에 파트너끼리 말하는 것은 금물이다.
볼이 이쪽으로 날아 올 때라도 두 사람이 말을 주고받는 것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 것이며 볼을 열심히 쫓아
갈때 "뛰어라"고 말하거나 그것을 치지 않도록 "아웃" 이라고 하는 등의 권고의 말은 허용되고 있다.
복식의 경우, 자신의 파트너를 향하여 「상대 타구가 아웃이니 건드리지 말라」는 사인이나 소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상대의 타구가 이루어졌고 자신들이 볼을 쳐야 하는 순간인만큼 그때 파트너 간에 주고 받는 소리는 상대방의 플 레이에 직접적인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볼을 받아 넘긴 후 아웃 등의 소리를 지른다면 그 때는 상대방이 타구하게 되는 순간인만큼 당연히 상대방은 집중력을 잃게 되는줄 알고있는데 .....
참고로 국민생활체육 셀프저지 윤리규정 및 룰1-6및 2-1을 올림니다 .
2-1 일단 아웃 또는 레트의 콜이 선언되면 그 후 어떠한 일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플레이는 정지된다.
1-6 일반적으로 볼이 상대방 쪽으로 날고 있는 사이에 파트너끼리 말하는 것은 금물이다.
볼이 이쪽으로 날아 올 때라도 두 사람이 말을 주고받는 것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 것이며 볼을 열심히 쫓아
갈때 "뛰어라"고 말하거나 그것을 치지 않도록 "아웃" 이라고 하는 등의 권고의 말은 허용되고 있다.
복식의 경우, 자신의 파트너를 향하여 「상대 타구가 아웃이니 건드리지 말라」는 사인이나 소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상대의 타구가 이루어졌고 자신들이 볼을 쳐야 하는 순간인만큼 그때 파트너 간에 주고 받는 소리는 상대방의 플 레이에 직접적인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볼을 받아 넘긴 후 아웃 등의 소리를 지른다면 그 때는 상대방이 타구하게 되는 순간인만큼 당연히 상대방은 집중력을 잃게 되는줄 알고있는데 .....
댓글목록
박병원님의 댓글
박병원 작성일
님께서 올리신 윤리규정 2-1은 심판이 있을 시에 적용되는 사안인 것 같고, 룰 1-6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따라서 상대방 선수가 최소한 렛으로라도 해 볼까 하는 심정적인 측면으로 어필하는것 같군요....
김창래님의 댓글
김창래 작성일
아웃 콜을 파트너가 볼을 받기전과 후로 구분해서 판단해야 할것 같습니다
볼을 받기전에 했다면 그건 파트너에게 주는 일종의 사인으로 해석해야같구요(1-6적용)
볼을 받은후에 했다면 2-1 과 1-6 에 의해 아웃 콜을 한것으로 간주해서 플레이는 정지해야겠지요.
따라서 위의 상황은 아웃콜에 집중력을 잃은 상대방의 실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콜에 대한 일종의 불만은 표시할수 있겠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아웃콜과 샷이 동시에 발생했다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