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회까지 대회가 무사히 치러졌네요.
삼성라인배를 준비해주신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요.
전 3회 대회까지와는 올해는 일기 불순 관계로 한번 순연되어 진행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고 생각되네요. 항상 대회에 나가보면서 느끼는 점 이지만,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모든 책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까지 책임은 연장된다고 생각됩니다. 뒷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시어 `역시 선수출신들이 준비하고 운영하는 대회는 여느대회와는 달라` 하는 무한한 신뢰감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좀더 알찬 내용과 요강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합니다.
연이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