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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클럽이 제기한 주말리그 부정선수 시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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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주 댓글 1건 조회 4,131회 작성일 11-07-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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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클럽이 제의한 주말리그 부정선수 시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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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회원의 등급은 인터넷 검색이 현재도 H 클럽에 오*강(당시 회원) 동배부로 되어 있습니다. H 클럽은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면,  H 클럽이 다른 사람의 회원정보에 허위사실을 무단으로 인터넷 JBTC 회원등록에 올리는 경위부터 해명하기 바랍니다. 적절한 해명이 되지 않을 경우, 무단으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게시한 H 클럽 당사자를 법적 고발을 배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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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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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람은 H 클럽에서 2009년 6월경-2009년 12월(약 6개월 정도)까지 활동 하던 중 손목 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활동중단하고 현재 2011년 6월에 B클럽 가입하였습니다. 당 클럽의 경기이사로부터 주말리그 출전 부탁을 받고 출전하여 부정 선수 시비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 출전 당시 자신의 경기 등급을 알아보기 위해 전라북도 테니스 연합회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검색하여 보았으나 JBTC 랭킹� 동배부 은배부 어느 곳에서도 검색이 되지 않고 클럽 회원 명부을 열러보니 H 클럽의 등록이 되어 있고 “동배부” 등급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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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정확히 확인 할 필요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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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장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 홈페이지 관리자 전화번호가 있어 전화를 하였던바, 홈페이� 관리 하시는 분 말씀이 동배부 또는 은배부 검색이 되지 않으면, 동배부 부터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혹 인터네 상에 올라와 있지 않은 내용이 연합회 사무실 서류 파일에 있는 개인별 랭킹 등급 내용이라도 정확하게 알고 싶다고 하니까 5분 다시 전화를 하자고하여 다시 통화를 하였지만 같은 답변이었습니다(물론 당시 내 이름과 아호를 두개 있음을 말했씀). 물론 2009년도 가을에도 생체 테니스에 한 번 출전해서 8강에 들어다는 말씀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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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홈페이지 등급규정에 어느 곳을 봐도 8강이 은배로 올라가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담당자 분하고 세차례 네차례 전화를 하면서 중요한 사실은 2010년 1월경 홈페이지를 갱신하고 이후 2011년 초 다시 홈페이지에서 회원 정리하여 수정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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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이래로 클럽활동을 하지 안니 했습니다.  현재 H 클럽 해당자는 2010 3월 24일 무단으로 허위사실을 인터넷(JBTC) 회원에 게시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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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H 클럽은 분명히 활동하지도 않는 회원의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허위사실로 게시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아가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게시하여 착오를 일으키게 한 H 클럽은 마땅한 해명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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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전라북도 테니스 연합회에 부탁드립니다.
> 회정 정보를 검색하면 랭킹순위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무단으로 허위사실을 게시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더위에 수고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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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주님의 댓글

김성주 작성일

법적고발을 배제하지 않겠다니? 여기가 동호회 게시판 맞나요? 그리고 서술한 내용으로 판단하건데 분명히 본인 스스로도 그렇고 해당 클럽도 부정선수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던 것 같군요. 만약 부정선수로 지명된 당사자가 스스로 동배로만 활동했었다면 구태여 연합회 사이트를 방문하여 자신의 등급을 확인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니까요. 더군다나 부정선수 문제를 제기한 H클럽은 부정선수로 지명된 사람이 B클럽 가입 직전까지 활동했던 곳 이니까 어떤 클럽보다도 부정선수로 지목된 사람에 대해 가장 잘 파악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윗글을 읽고나서 저는 B클럽이 관련 사이트등을 방문하여 검색 한 후 부정선수로 지명된 사람이 동배에 해당한다고 우길만할 정도로 헛점이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부정선수라는 점을 인지한 상태에서 주말대회에 참석시키는 강수를 둔 것처럼 느껴집니다. 따라서 이러저러한 말들을 나열하면서 부정시비를 합리화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테니스 동호회 범주에서 활동하는 건전한 스포츠맨이라면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면서 불미스러운 사태를 신속하게 수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법적 운운하는 것보다는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말대회를 주관한 주최측도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네요. 주최측은 불미스러운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었어야 마땅했을 것입니다. 판정시비는 물론, 있어서는 안될 부정선수 시비가 아예 발생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해야 하며 만약 발생되었을 경우 신속하고 엄격하게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처를 취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부에서 조차 서로 의견차이를 보이면서 신속하게 조처하지 못하므로서 논란을 증폭시켰기 때문에 주최측 스스로 권위와 신뢰를 잃는 우를 범한 것 같습니다. 주최측은 사적 관계를 떠나서 객관적인 태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공정하게 행사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