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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대회 집행부의 동호인답변글을 읽고 미네르바가 떠올리는 이유가 나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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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수 댓글 1건 조회 4,634회 작성일 11-06-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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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초기 지금껏 듣도 보지도 않았던 훼궤한 방송통신기본법을 적용하여 금융위기를 허위 유포했다하여
구속기소한 인테넷논객 미네르바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요?
곽성훈 동호인이 제기한 불평에 대하여 집행부는 너무 오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곽성훈 동호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시드배정을 받아야 하나 주최측의 경기 운영 미숙으로 시드배정을 받지 못했다면
그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불만을 동호인 어느 누구라도 협회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지 안을 까요?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동호인들의 칭찬의 글이건 불만의 글에 대하여 대회주최측의 마음에 들지 안는다고 명예훼손이니
어쩌니 하는 것은 동호인들에 대한 협박성 의미로 다가오네요!
내가 알기로는 명예훼손은 형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정읍대회 주최측은 곽성훈 동호인을 형사고소 하겠다는 건지?
전라북도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이 있어야 대회 주최측도 있지 안을까요?
좀더 열린 마음으로 비판글에 대하여 겸허히 수용 할 수 있는 대회 주최측이 될 수 있도록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당부 드립니다.

댓글목록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작성일

정읍대회 은배 참석한 동호인입니다.
항상 인테넷의 글은 문서입니다..그량 몇자 적고 않이면 말고 하는것이않입니다...
그래서 글을 쓸때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고 그런이야기을 들의면 좋을수없지요..
그리고 한가지더 시드와 관계없이 이기면 되입다... 우승하면 되지요.....실력이않되면 열심히해야되고요
그분 우리 시합할때 큰소리로 소리쳐서 시합하는데 방해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