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클럽 총무로서 수고가 많습니다.
김교수처럼 점잖은 분이 이런 유쾌하지 못한 일에 끼어들게 하여 미안하네요 !!
지금도 마음 한켠에 그리움이 많은 오랜 친구들에게도 불편해 할까봐 미안합니다.
늘푸른클럽과 관계를 확대 해석하여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게 하지 마세요.

동전주회장으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도연합회 회장님 답변을 듣고 싶을 뿐입니다.

잘못끼어들게 되면 마치 바람막이로 나서는것 처럼 되고, 자칫 사조직임을 증명하는 오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은  전북테니스발전을 위해 높은 신뢰와 위상을 갖고 계신 회장님의 믿음에 대해 동호인들에게 실망감을 가져다줄 수 도 있습니다.  전체테니스동호인들의 지켜보는 눈도 의식해야 하지 않을까요?
연합회장님이 전화 한 통화 하여 얼굴보면서 대화를 하면 다른분들은 피곤해 질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서로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오해를 했다면 풀면되는 일 아닐까요??
상식적인 수준에서 보통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늘푸른클럽 회원들은 연합회장이 불편한 지경에 가지 않도록 내조를 잘 해드리세요?? 
늘푸른클럽 친구들 불편하게 한 점은 용서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