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테니스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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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재 댓글 3건 조회 4,012회 작성일 11-11-09 16:22본문
늘푸른 테니스 클럽입니다.
늘푸른 테니스 클럽은 인터넷상의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하려고 하였으나 이창흔님의 문의가 있기에 다음과 같은 답변과 정중한 부탁을 드립니다.
1. 이창흔님은 “이광= 동전주 클럽회장님의 질의에 대한 늘푸른 클럽의 입장”이라는 글이 총무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조성=연합회장의 생각이 아닌가에 대한 문의를 하셨는데, 이글은 이광= 회장님이 질의하신 날(6일) 저녁 6시-10시까지 늘푸른 클럽의 긴급모임을 갖고 회장, 부회장 2인, 총무, 일반회원 5명이 직접만나 장시간의 토의와 정리, 그리고 동호인들이 함께 공유하는 홈페이지 이므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 마련된 것입니다. 아울러 본 답변에 대한 글은 늘푸른 클럽 회장, 부회장2인, 총무들의 충분하고 진지한 논의를 거쳐 글을 올린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2. 대회요강과 관련하여 늘푸른 클럽은 충분한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창흔님은 아직 이해가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러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늘푸른 클럽에서 주장하기보다는 대회를 주최하여 주신 분들께서 설명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창흔님도 요청한바와 같이, 늘푸른 클럽도 대회주최 측에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이번 순창 강천산배에 참가한 늘푸른 클럽이 주최측에 문의한 내용과 참가선수의 부정이나 정당성 여부에 대하여 명백한 유권해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3. 이창흔님의 문제제기에 대하여 충분히 공개적인 논의를 하고 여기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문제에 조성=연합회장과 연관시키는 부분에 대하여 이해하고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연관시키는 특별한 이유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신지 오히려 우리들이 궁금합니다.
4. 이창흔님께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창흔님을 아는 사람은 늘푸른 클럽회원중에서 아무도 없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저희들도 신분을 밝혔듯이 이창흔님도 밝히시고 공개적인 논의를 하시는 것이 논의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담보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이창흔님의 이해의 폭을 넓히시는데 늘푸른 클럽의 성실한 답변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늘푸른 테니스 클럽 회 장 김원재
부회장 김형수
부회장 김영술
총 무 김 인
댓글목록
최홍석님의 댓글
최홍석 작성일
순창대회 최홍석입니다.
순창대회에서 참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순창클럽대항대회는 모든참가자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늘푸른클럽의 선수구성에대한 문제는 대회 참가전에 문의해서 답변 해드렸습니다.
2008-2010년 까지 순창대회에 참가한 클럽은 대회에서 인정하기로하고 새로운클럽에 대해서는
2011년 각 연합회에 등록된 선수에 한해 참가가능하다고 통보해드렸습니다.
여자선수문제도 허락하였습니다.(순창대회에 처음으로 여자선수가 참가하였습니다.)
저희 순창대회는 모든것이 아무런 무리없이(대회중 이의나 소청등)마무리 되었습니다.
혹시 의혹이있다면 저에게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최홍석(011-443-8212)
아울러 테니스 좋아하고 사랑하는 전북 동호인들이 지금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정말 전북 테니스를 위해 조금만 양보하고 서로를 존중하여 보다 나은
테니스를 할수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작성일
대회진행에 수고한 홍석씨까지 끌어 들인것 같아 미안합니다.
대회요강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해 주세요.
주최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전했다는 팀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대회요강 유권해석을 통해,
그것도 함께 활동했던 모체클럽과 상대팀이 되어 경기를 할 생각을 했다는것?? 법규가 아닌 도덕적 문제??
대회요강이란 모든 참가선수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별도의 해석은 오해를 발생시키며,, 소란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나 같겠죠.
그 정도는 충분히 알고 계시는 분이기에 말씀드린것 이고요??
홍석씨 낭중에 운동장에서 사과할께용!!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작성일
김원재회장님!
초창기 신생클럽회장직의 중책을 맡고 수고하십니다.
연합회장직을 수행하시는 분으로서 도덕적인 관점과 동호인과 소통할려는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말꼬리를 잡아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지 않습니다.
연합회장님과 함께 자리한번 만들어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서로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신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정말 순수한 김원재회장까지 나서게 해서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