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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배관람기(군계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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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성 댓글 0건 조회 2,577회 작성일 12-03-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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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설레이며 기다리던 우리의 축제의 날이었다
테니스동호인의 많은관심을모았던 모현배가 내가살고 있는 익산에서 있는날이었다
전북각지에서 겨울내 닦았던 기량을 뽐내려 또는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고민이 풀리는 경우가많음) 기다리던  날이기도하다 그런데 반갑지않은 손님꽃샘추위도  빠질수없다 테니스동호인들이 이정도의 꽃샘추위 에는 흔들리지않는다 다시말하면 확실히 실력이 향상되어있다
익산에서 개최한 시합중에 가장많은 팀이 참가(186팀)하여 조기에 참가신청을 마감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있었다
익산에 대부분 코트장에 예선경기가 배정되었고
익산중앙코트도 시합에 맞추어 소금뿌려 수동롤라밀어가며 손님맞이에 일조하였다 
주최한모현클럽은 테니스수준. 회원인원수,열정도에 있어서 익산에서 제일가는 클럽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시합운영에있어 수준높은 운영을기대했다 기대에 부응하는 것 같았다
조용한 가운데에서 시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그중에서 나의관람은 익산중앙클럽 윤성원교수와 우현옥(우아클럽)에 촛점을 맞추었다 그런데 32강문전에서 그만 석패....조금아쉬웠다 그다음에 눈에들어온팀이 장윤희,정종신(백제클럽)팀에 촛점을 돌려 관람을 하였다
이팀은 우리클럽 펜스넘어 있는 팀이라 잘알고있었지만
시합에들어가있는 이 팀은 내가알고 있는 그런팀이 아니라
 군계일학이었다 백제클럽회원들의 응원과 입담과 어울려 관람하기는 참편안하고 재미있는 경기관람이었다
평소에도 느겼지만 모현배에서 확실한것은 여자선수들이 돋보이는 학이 더욱더 돋보이는 경기같았다
게임운영하신 는데 보조하신 김철수 총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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