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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연합회 주말리그 진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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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양수 댓글 4건 조회 2,704회 작성일 12-03-29 23:01본문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연합회 경기부장 박양수입니다.
주말리그 요강에 대해서 미리 공지하지 못한점에 대해서 먼저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까지만 해도 주말리그 은배,동배 자격기준을 공문 발송일을 기준으로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시 군이나 도왕중왕전에서는 1월 2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전주시만 공문발송 일자로 기준을 하다보니 전주시 클럽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작년도에 일어났습니다.
다행히도 그사람은 본선에 올라 도왕중왕전에서는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주시연합회에서는 도연합회에 문의한 결과 1월 2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옳다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주시연합회에서 그것을 요강에 삽입하거나 공지사항에 공지를 하여야 하는데 그만 늦고 말았습니다.
이점 전주시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김석님.이창현님.박문수님.송인환님.의 올리신글에 답변이 늦어진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주시연합회 경기부 올림
댓글목록
박문수님의 댓글
박문수 작성일
박양수 경기부장님! 제가 전주시 연합회에 요구하는 것은 해명이나 사과가 아닙니다
집행부의 사무착오로 요강 개정이나 공지를 하지 못했으면 2012년도 주말리그 요강대로 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전주시 연합회에 등록된 회원은 78개 클럽 2,668명입니다.
이 모든 회원들은 관리하고 운영하는 집행부는 동일한 원칙과 규칙대로 모든 행정을 사무집행해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대다수 회원들의 이익에 반하는 조령모개식의 사무집행은 전주시 연합회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더 나아가 전북 테니스 동호인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 입니다.
2012년 마한배와 동전부배에서 승급된 동호인은 홈페이지 RMS게시판에 게시된 바와 같이 전주시 연합회 소속으로 등록된 11명이고, 이분들 중에는 전주시 연합회 집행부에 계신분도 있더군요~~~ 다시 한번 분별력있는 판단을 기대합니다.
전주시 연합회는 등록회원 2,668명과 승급회원11명 중 누구를 위한 사무집행을 해야 할까요. 지나가는 초등학생에게 물어본다면 과연 어떤 말을 할까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 .......
아무쪼록 후안무치한 사무집행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승급관련 기준일은 전주시 연합회 주말리그 요강이 발표된 2012년 3월 2일이 맞다고 생각되며 전주시 연합회의 명쾌한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북연합회에 질의도 검토 해보겠습니다.
김석님의 댓글
김석 작성일작년에 부정선수출전 처리건과 승급자 주말리그 참가여부에 대한 많은 성토의 글들에 대해 묵살해 오던 전주시 연합회가 올해는 나몰라라 할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왕 이렇게 답변을 했으니 작년에 문제가 된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고그에대한 답변도 해주심이 어떨런지요.
박양수님의 댓글
박양수 작성일2012년 전주시연합회 주말리그 진행은 은배.동배 승급기준은 2012년1월2일 입니다
정대준님의 댓글
정대준 작성일에라이~~~~ 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