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남자부에만 많은 은,동 배 시합이 여자부에도 한개쯤 있으면 재미있겠다~"  라는 마음 하나로 시작하여

길지않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격려와 솔선수범 협조해주신 전북 여성테니스동호인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이기에 열정과 의욕만 가지고 시작한 저희에게

흐뭇한 대회가 되도록 찾아온 따스한 햇살과 하얀 벚꽃은 아름다운 51번째 선수였습니다.

1회지만 뜨거운 박수와 함께 시합장을 찾아주신 수많은 가족,

동호인 응원단과 50팀의 아름다운 선수분들에게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봉동드림회장: 남 정우

                                            ㅡ봉동드림회원 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