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테니스클럽 테니스장(중인초) 존치를 위한 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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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재환 댓글 0건 조회 5,090회 작성일 12-08-01 07:41본문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 회원님들의 격려와 관심,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탄 원 서
☐ 수 신 :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
(참 조 : 시설 담당 위재량 계장)
☐ 신 청 인: 21세기 테니스 클럽 및 중인동 지역주민 일동
☐ 제 목 : 전주시 완산구 중인초등학교 강당 신축과 관련하여 학교 내 테니스 코트장 존치 요구
☐ 내 용 :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에 위치한 중인초등학교 강당 신축에 따라 학교 내 테니스 코트장을 철거하고 강당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문제와 관련하여, 본 테니스 코트장은 시설한지 10년이 넘는 코트장으로 현 ․ 전직 교원과 중인초 졸업생, 중인동 주민 등 매일 100여명 이상이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그동안 회원들의 회비와 주민들의 후원으로 테니스코트에 락카룸를 시설하고 전동롤러 등 각종 고가의 기자재를 구입하는 등 많은 돈을 투자 해 왔습니다. 또한 2000년도에는 전라북도청에서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라이트 시설 등 정규 테니스 코트로 손색이 없는 코트장을 만들어 각종 테니스 대회를 유치하는 등 테니스 보급에도 앞장 서 왔습니다.
하지만 중인초 강당 신설 이야기가 나오면서 테니스장을 신축 부지로 사용한다는 등 헛소문이 돌다가 이번엔 갑자기 강당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일매일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회원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시설 계획을 알 수 없는 상태이나 민원이 야기될 수 있는 대규모 건축물을 지으면서 현재 테니스 코트장을 사용하고 있는 회원들이나 지역주민들의 의견청취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테니스코트장을 철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행정이라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중인초 테니스장을 이용하고 있는 21세기 클럽 회원과 중인동 주민, 중인초 동창회 그리고 전라북도 테니스 협회는 간곡히 중인초 테니스장을 존치할 수 있도록 탄원서를 올리고자 합니다.
□ 중인초 테니스 코트장 존치 이유
1) 지역 주민이 원함.
- 첨부된 연명부에서 보듯이 테니스 클럽 회원과 지역 주민이 테니스 코트장을 철거하는 것에 대해 극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2) 코트장 철거 이유가 합당하지 않음.
㉮ 공사 차량 진입로로 사용한다는 이유에 대하여
- 이 이유는 합당하지 않다고 사료됨. 왜냐하면 인접해 있는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와 테니스 코트장 및 신축강당 부지 사이를 가로 지르는 도로를 통해 충분히 공사차량이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중인초 건물 뒤쪽으로도 공사차량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함 .
㉯ 신축 강당의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이유
- 이 이유에 대한 개선책이 있음
현재 있는 테니스 코트장 전면과 옆면에 수십여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마련되어 있음.
3) 생활 체육의 근본 취지에 부합함.
- 최근 도시 및 도서 지역을 막론하고, 강당을 신축한다는 미명 아래 테니스 코트장을 없애는 일이 비일 비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체육의 근본 취지가, 국민 각 개인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의 추구를 통해 복지사회의 실현에 있듯이, 테니스 코트장의 존치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면, 이와 같은 행태는 마땅히 재고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4) 테니스장 철거는 국가적인 예산낭비
현재 테니스 코트장 1면을 시설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약 1억원 (토지 매입비 포함) 이상이 예상됩니다. 이처럼 막대한 국가 예산을 들여 시설한 테니스장을 단지 공사차량 진입로 및 주차장의 이유( 철거 이유로 합당하지 않음은 앞의 ②에서 설명함)로 철거하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라고 사료됨.
※ 연락처
21세기 테니스 클럽 회장 이 상 진 핸드폰 010-2603-5130
총무 오 윤 배 핸드폰 010-3242-0813
탄 원 서
☐ 수 신 :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
(참 조 : 시설 담당 위재량 계장)
☐ 신 청 인: 21세기 테니스 클럽 및 중인동 지역주민 일동
☐ 제 목 : 전주시 완산구 중인초등학교 강당 신축과 관련하여 학교 내 테니스 코트장 존치 요구
☐ 내 용 :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에 위치한 중인초등학교 강당 신축에 따라 학교 내 테니스 코트장을 철거하고 강당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문제와 관련하여, 본 테니스 코트장은 시설한지 10년이 넘는 코트장으로 현 ․ 전직 교원과 중인초 졸업생, 중인동 주민 등 매일 100여명 이상이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그동안 회원들의 회비와 주민들의 후원으로 테니스코트에 락카룸를 시설하고 전동롤러 등 각종 고가의 기자재를 구입하는 등 많은 돈을 투자 해 왔습니다. 또한 2000년도에는 전라북도청에서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라이트 시설 등 정규 테니스 코트로 손색이 없는 코트장을 만들어 각종 테니스 대회를 유치하는 등 테니스 보급에도 앞장 서 왔습니다.
하지만 중인초 강당 신설 이야기가 나오면서 테니스장을 신축 부지로 사용한다는 등 헛소문이 돌다가 이번엔 갑자기 강당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일매일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회원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시설 계획을 알 수 없는 상태이나 민원이 야기될 수 있는 대규모 건축물을 지으면서 현재 테니스 코트장을 사용하고 있는 회원들이나 지역주민들의 의견청취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테니스코트장을 철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행정이라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중인초 테니스장을 이용하고 있는 21세기 클럽 회원과 중인동 주민, 중인초 동창회 그리고 전라북도 테니스 협회는 간곡히 중인초 테니스장을 존치할 수 있도록 탄원서를 올리고자 합니다.
□ 중인초 테니스 코트장 존치 이유
1) 지역 주민이 원함.
- 첨부된 연명부에서 보듯이 테니스 클럽 회원과 지역 주민이 테니스 코트장을 철거하는 것에 대해 극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2) 코트장 철거 이유가 합당하지 않음.
㉮ 공사 차량 진입로로 사용한다는 이유에 대하여
- 이 이유는 합당하지 않다고 사료됨. 왜냐하면 인접해 있는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와 테니스 코트장 및 신축강당 부지 사이를 가로 지르는 도로를 통해 충분히 공사차량이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중인초 건물 뒤쪽으로도 공사차량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함 .
㉯ 신축 강당의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이유
- 이 이유에 대한 개선책이 있음
현재 있는 테니스 코트장 전면과 옆면에 수십여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마련되어 있음.
3) 생활 체육의 근본 취지에 부합함.
- 최근 도시 및 도서 지역을 막론하고, 강당을 신축한다는 미명 아래 테니스 코트장을 없애는 일이 비일 비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체육의 근본 취지가, 국민 각 개인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의 추구를 통해 복지사회의 실현에 있듯이, 테니스 코트장의 존치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면, 이와 같은 행태는 마땅히 재고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4) 테니스장 철거는 국가적인 예산낭비
현재 테니스 코트장 1면을 시설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약 1억원 (토지 매입비 포함) 이상이 예상됩니다. 이처럼 막대한 국가 예산을 들여 시설한 테니스장을 단지 공사차량 진입로 및 주차장의 이유( 철거 이유로 합당하지 않음은 앞의 ②에서 설명함)로 철거하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라고 사료됨.
※ 연락처
21세기 테니스 클럽 회장 이 상 진 핸드폰 010-2603-5130
총무 오 윤 배 핸드폰 010-324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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