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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 활성화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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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우 댓글 0건 조회 2,632회 작성일 12-10-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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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이 있던 지난주 주말리그 결승전까지 2012년도 한해를 잘 마무리 해주신 전주시테니스연합회 회장님 이하 사무국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는 더욱 즐겁고 유익한 대회를 위해 한가지 건의 드리옵니다

주말리그는 클럽 전체의 행사가 되어야 하며 그속에서 단합과 친목이 어우러지는 것이라 생각되옵니다
해서 ....  지금보다 한단계 더 발전하는 의미로

              1복식  금C + 금C (또는 은+은)
              2복식  은  + 은
              3복식  동  + 동

이렇게 하면 한클럽에서 2개팀이상도 출전 가능 할 것입니다
클럽 전체의 행사가 되는것은 당연하고요 더욱 열띤경기가 되지 않을까요
선수 선발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이점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금배가 없는 클럽도 있겠지요 ?
하지만 2012년도 주말리그에 출전한 클럽중에서 금배가 없는 클럽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금번 10월20일 주말리그 금배부 경기 너무나 좋습니다
금배부를 SA부터 C까지 만들었으면 이렇게 활용을 해야 합니다
금배C 인구만 무려 수백명인데 잠들지 않게 해 주셔야 합니다
이대목에서 한가지 외람된 말씀되오나
전북도는 은배에서 금배가 되면서 테니스의 제2막을 맞이해야 하는데 마땅히 뛸 수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더욱 열심히 운동하고 하다보면 전국대회도 나가고
전라북도 위상도 올라가고 ~  쭈 ~ 욱 
전북도만 금배 은배 동배 구분하는데 왜 나누었을까요 ?
활용하지 않을거면 전국대회 같이 차라리 우승자 / 비우승자로만 나누면 될 것을 !

이제는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잠들어있는 금배들을 깨울때 입니다
전주시 연합회가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청하옵나이다      - 정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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