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테니스 대회 필승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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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오순 댓글 0건 조회 2,587회 작성일 13-02-21 10:23본문
1. 경기 전날의 연습
실전게임 보다는 가벼운 렐리와 포인트 연습
경기 전날은 가볍게 연습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우선 서비스, 리턴,스트로크, 발리 등 모든 요소를 랠리하면서 점검하라.
다음에는 승패를 따지지 않고 게임 형식으로 연습을 해본다.
게임을 하는 도중 신경이 쓰이는 타구 종류가 있으면
그것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것도 좋다.
찬스볼을 연속으로 실수하면 게임이 끝나고
같은 상황을 재연해 교정하는 것도 불안감을 없애는 유익한 방법이다.
이 연습은 성공하면 바로 끝내도록 한다.
기분 좋게 치는 것을 머리 속에 넣어두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2. 경기 전날의 식사
균형있는 식사가 필수적이다.
밥, 면 등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지방이 적은 당백질과 비타민을 밤 10시전까지 섭취한다.
많이 먹는다고 해서 다음날까지
에너지가 남아 있는것이 아니므로 식사량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육류나 술,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 경기 전날의 수면
수면은 다음날 컨디션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보다 1시간 앞서 잠자리에 들어 가라.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은 유지해야 한다.
그보다 짧으면 다음날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긴장과 흥분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면 아로마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아는 상대와 싸울 때의 마음가짐
지인, 선배, 후배, 친척 등 상대가 누구든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승리를 하는 데에만 집중한다.
이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다.
또 결승 진출을 목표로 자신의 플레이를 한다는 기분으로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
프로는 언제나 이런 상황에 놓인다.
평소에 같이 연습하던 선수와 타이틀을 걸고 싸울 기회가 많다.
경기장에서는 냉정하게 플레이에 집중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5. 경기 직전의 워밍업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기 위해
짧은 시간에도 몸을 움직여 둘 필요가 있다.
먼저 몸을 덥히기 위해 가볍게 조깅을 한다.
다만 달리면서 몸의 여러 부분을 움직여야 한다.
다음에는 대퇴부, 허리 등 큰 근육을 풀어간다.
손목, 팔 등 작은 부분은 코트에 들어 갈 때 푼다.
마지막에는 그립 감각을 확인하기 위해 스윙 연습을 한다.
시간 배분은 1~2분, 스윙은 코트로 이동해 실시한다.
6. 경기 직전의 연습
일반적으로 동호인 대회는 한 세트 6게임으로 치러진다.
따라서 먼저 기선을 제압해 앞서 나가는 사람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를하면서 자신과 상대의 상태를 파악하고
플레이를 풀어 간다고 생각하면 이미 때가 늦다.
그래서 경기 개시 전 연습을 할 때 될 수 있는 한 많은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수분공급
긴장을 하면 땀이나 체내의 수분을 잃게 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 300~500ml 정도는 마셔놓는 것이 좋다.
또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코트 체인지를 할 때는
목이 마르지 않은데도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게임 중 갈증을 느끼지 않는다.
음료수는 물보다 흡수가 빠른 스포츠 음료가 좋다.
스포츠 음료를 먹은 뒤 입에서 단맛이 강하게 남으면 물을 조금 마신다.
아미노산 계 음료는 근육 재생과 관계있기 때문에 경기 전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8. 다음 경기까지 시간보내기
경기까지 시간이 남았다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영양보조식품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기름이 많고 공복감이 오래 가는 빵보다는 주먹밥같은 것이 무난하다.
영양을 보급했으면 워밍업으로 몸을 덥히고 아픈 곳이 있으면 얼음찜질 요법을 실시한다.
한편 경기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은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의 플레이를 보면 주눅이 들 수 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보지 않는 것이 더 낫다.
9. 경련 예방과 처치
경련 예방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전 식사와 수분공급이다.
과식하면 경련이 일어나기 쉽다.
미리 스트레칭을 해두는 것도 필수, 경련은 긴장할 때도 자주 일어난다.
긴장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힘들지만 완화시킬 수는 있다. '
서비스를 사이드로 보낸다.' '리턴을 확실히 해낸다' 는 식으로
마음 속에서 확인작업을 하는 것이다.
경기 중에 쥐가 나면 그 부분을 맛사지하고 테이프로 감는다.
크림을 발라 근육을 자극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경련은 한 번 일어나면 말끔하게 회복시키기가 힘들다.
그래도 응급조치를 하면 간헐적으로만 느끼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극복할 필요가 있다.
10. 경기 후 몸관리
부상 방지, 컨디션 유지를 위해선 경기 후에 반드시 몸을 풀어야 한다.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이 조깅이다.
코트를 쓸 수 있으면 스트로크를 하면서 가볍게 몸을 푸는 것도 좋다.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10~15분 정도 얼음찜질을 한다.
집에 가면 목욕을 하되 약간 뜨거운 물속에 짧게 몸을 담그는 것이 포인트.
열탕에 오래 있으면 몸이 흥분상태가 돼 오히려 피곤해진다.
탕 속에서 하는 가벼운 마사지도 좋은 쿨다운 방식이다
실전게임 보다는 가벼운 렐리와 포인트 연습
경기 전날은 가볍게 연습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우선 서비스, 리턴,스트로크, 발리 등 모든 요소를 랠리하면서 점검하라.
다음에는 승패를 따지지 않고 게임 형식으로 연습을 해본다.
게임을 하는 도중 신경이 쓰이는 타구 종류가 있으면
그것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것도 좋다.
찬스볼을 연속으로 실수하면 게임이 끝나고
같은 상황을 재연해 교정하는 것도 불안감을 없애는 유익한 방법이다.
이 연습은 성공하면 바로 끝내도록 한다.
기분 좋게 치는 것을 머리 속에 넣어두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2. 경기 전날의 식사
균형있는 식사가 필수적이다.
밥, 면 등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지방이 적은 당백질과 비타민을 밤 10시전까지 섭취한다.
많이 먹는다고 해서 다음날까지
에너지가 남아 있는것이 아니므로 식사량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육류나 술,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 경기 전날의 수면
수면은 다음날 컨디션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보다 1시간 앞서 잠자리에 들어 가라.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은 유지해야 한다.
그보다 짧으면 다음날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긴장과 흥분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면 아로마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아는 상대와 싸울 때의 마음가짐
지인, 선배, 후배, 친척 등 상대가 누구든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승리를 하는 데에만 집중한다.
이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다.
또 결승 진출을 목표로 자신의 플레이를 한다는 기분으로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
프로는 언제나 이런 상황에 놓인다.
평소에 같이 연습하던 선수와 타이틀을 걸고 싸울 기회가 많다.
경기장에서는 냉정하게 플레이에 집중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5. 경기 직전의 워밍업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기 위해
짧은 시간에도 몸을 움직여 둘 필요가 있다.
먼저 몸을 덥히기 위해 가볍게 조깅을 한다.
다만 달리면서 몸의 여러 부분을 움직여야 한다.
다음에는 대퇴부, 허리 등 큰 근육을 풀어간다.
손목, 팔 등 작은 부분은 코트에 들어 갈 때 푼다.
마지막에는 그립 감각을 확인하기 위해 스윙 연습을 한다.
시간 배분은 1~2분, 스윙은 코트로 이동해 실시한다.
6. 경기 직전의 연습
일반적으로 동호인 대회는 한 세트 6게임으로 치러진다.
따라서 먼저 기선을 제압해 앞서 나가는 사람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를하면서 자신과 상대의 상태를 파악하고
플레이를 풀어 간다고 생각하면 이미 때가 늦다.
그래서 경기 개시 전 연습을 할 때 될 수 있는 한 많은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수분공급
긴장을 하면 땀이나 체내의 수분을 잃게 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 300~500ml 정도는 마셔놓는 것이 좋다.
또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코트 체인지를 할 때는
목이 마르지 않은데도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게임 중 갈증을 느끼지 않는다.
음료수는 물보다 흡수가 빠른 스포츠 음료가 좋다.
스포츠 음료를 먹은 뒤 입에서 단맛이 강하게 남으면 물을 조금 마신다.
아미노산 계 음료는 근육 재생과 관계있기 때문에 경기 전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8. 다음 경기까지 시간보내기
경기까지 시간이 남았다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영양보조식품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기름이 많고 공복감이 오래 가는 빵보다는 주먹밥같은 것이 무난하다.
영양을 보급했으면 워밍업으로 몸을 덥히고 아픈 곳이 있으면 얼음찜질 요법을 실시한다.
한편 경기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은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의 플레이를 보면 주눅이 들 수 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보지 않는 것이 더 낫다.
9. 경련 예방과 처치
경련 예방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전 식사와 수분공급이다.
과식하면 경련이 일어나기 쉽다.
미리 스트레칭을 해두는 것도 필수, 경련은 긴장할 때도 자주 일어난다.
긴장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힘들지만 완화시킬 수는 있다. '
서비스를 사이드로 보낸다.' '리턴을 확실히 해낸다' 는 식으로
마음 속에서 확인작업을 하는 것이다.
경기 중에 쥐가 나면 그 부분을 맛사지하고 테이프로 감는다.
크림을 발라 근육을 자극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경련은 한 번 일어나면 말끔하게 회복시키기가 힘들다.
그래도 응급조치를 하면 간헐적으로만 느끼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극복할 필요가 있다.
10. 경기 후 몸관리
부상 방지, 컨디션 유지를 위해선 경기 후에 반드시 몸을 풀어야 한다.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이 조깅이다.
코트를 쓸 수 있으면 스트로크를 하면서 가볍게 몸을 푸는 것도 좋다.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10~15분 정도 얼음찜질을 한다.
집에 가면 목욕을 하되 약간 뜨거운 물속에 짧게 몸을 담그는 것이 포인트.
열탕에 오래 있으면 몸이 흥분상태가 돼 오히려 피곤해진다.
탕 속에서 하는 가벼운 마사지도 좋은 쿨다운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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