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전북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오늘 아침에 보는 햇살이 기분을 맑게 하며
테니스 동호인께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이제11회 군산새만금 테니스대회 전북 은+동배부도
지난 추억으로 동호인들 마음속에 자리잡겠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호인들이 건네준 위로의 한 마디에
지금까지 준비하며 지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감사해하며 살겠습니다.

전북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혹여 잔치가 끝난 지금에도
군산 새만금대회에 대한 조그만 티끌이라도 남아있다면
우선 용서와 사과를 구하며
다음에 동호인님들을 모실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바쳐 준비해놓겠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서
동호인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한 줄의 글귀에도 동호인들의 충고 길게 새기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테니스를 즐기시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실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주에 열리는 제11회 새만금배 테니스대회
전국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전국 통합 신인부는 우리 전북 동호인들이
한번 나와서 기량을 테스트해 볼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함께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또 한차례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군산시 테니스연합회 임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