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군산,무주,남원,고창 등 에서 개회식 참석등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참석해주신 전라북도 모든
동호인 여러분 덕택에 무사히 대회를 마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회를 치루느라 정신없이 하루가 갔지만 대회를 치루면서 재미있는일 기억에 남을일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대회전날 밤 12시가 넘어서 128팀중에서 대진표에 2팀이 누락!  허걱~!!!  (새벽까지 찾느라 임원진 수고하셨습니당..ㅎ)
남자 은동배부 결승전 대기중 해당클럽 금배선수들이 결승전에 오른 은동배 선수들 1명씩 데리고 스파링 파트너로 붙어 난타를 치는무서운(?) 전략 끝에 우승~ (난타를 칠때도 공이 다르다? ^^)

여자부 우승팀과 곁에서 아침부터 열심히 응원하신 선수들의 남편분들과 네분이서 행복한 미소로 다정하게 우승 기념사진 찍으시던 모습...^^ ( 남편분들이 응원와야 우승? ㅋ)

항상 어느대회나 치루고 나면 미흡한 점이 많은것 같지만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참가해주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완주군 테니스 협회
황해동 회장 外 임원진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