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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배를 마치며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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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중관 댓글 0건 조회 2,385회 작성일 13-09-12 12:23본문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지난 9월 7일(토)에 실시된 제1회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성원해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완산클럽을 본부로 하여 전주ㆍ김제 지역의 6개 테니스 코트에서 184팀, 368명의 금ㆍ은ㆍ동배부 동호인이 출전하여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상큼한 가을 햇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편성된 금배+은배부에 88팀, 동배부에 96팀이 출전하여 금년도 동호인 대회의 흐름에 의미 있는 변화를 주신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마감 후 접수기간 연장을 요청하였으나 대회 운영상 함께 하지 못한 15개 팀에게는 거듭 죄송함을 전합니다. 첫 출발의 어색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뜨거운 성원은 우리 JB 테니스 진흥의 역동성을 주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회 완산배는, 1990년대 중반에 창단하여 30년의 역사를 지닌 전북의 중견 클럽으로서 JB 테니스 문화 발전에 기여하자는 완산 클럽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굴지의 스포츠 기업, 법인, 지방자치단체 등의 후원 없이 60여명의 완산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출연하여 기본 운영비를 마련하고, 대회 참가비를 보조 동력으로 준비된 대회입니다. 부서 편성도 흥행성 보다는 JB테니스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금배+은배부와 동배부를 편성하였고, 좀 더 폭 넓은 동호인 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요강을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우승 상금을 조정하여 8강, 16강으로 배분하여 좀 더 많은 동호인들이 즐거움을 함께 하는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먹걸이 장터를 운영하여 막걸리, 파전 등의 음식을 나누며, 동호인은 물론, 지인, 참가선수 가족들과 흥겹게 소통하며, JB 테니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되고자 기획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진행된 시상식을 생동감있게 구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JB 축제의 멋을 가미하고자 했습니다. 여러 가지 신명나는 기획을 통하여 완산배는 첫 대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테니스 진흥에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되고자 합니다.
사람사는 사회에서 새로운 시도와 기존 경험의 마찰이 항상 있는 것처럼, 이번 완산배에서도 첫 걸음의 미숙함이 일정 부분 있었습니다. 우선, 대회 요강의 “♣ 여자동호인(무궁화부, 국화부, 여자금배부)과 출전하는 금A, B는 합산 연령을 제한하지 않는다 ”라는 단서 조항에서 주최 측과 동호인들이 서로 혼동할 수도 있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좀 더 폭 넓은 선수층이 출전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취지에서 설정된 항목이 해석상의 모호함을 주었네요. 이런 모호함으로 상대적인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흔쾌히 주관클럽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대회 운영에 끝까지 협조해 주신 우리 JB 동호인들의 성숙한 문화 의식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미숙한 부분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첫 대회의 미숙함을 보완하여, 좀 더 철학과 짜임새를 갖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제 1회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출전하여 주신 368명의 동호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 금요일의 우천으로 변경된 구장, 약간의 불편한 노면상태에서도, 원만하고 신속한 경기진행을 통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알찬 제2회 완산배를 준비하겠습니다.
♠ 코트 사용에 흔쾌히 도움을 주신 클럽회원 여러분, 구단주 여러분에 감사드립니다.
- 김제 공설 코트(지평선 클럽, 볏골 클럽), 덕진체련코트, 완산체련코트, 전북대학교, 호남제일코트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 대회의 운영에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국민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 시군 연합회 임원 여러분!
대회를 주최해 주시는 대회장 여러분! 감사합니다.
♠ 상부상조의 나눔의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70여명의 지인 여러분 !
우정을 나누어 주신 10개 클럽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더욱 알찬 “제2회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준비하여 전북 테니스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2013. 9. 12.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장 조 원 섭, 양 승 기 배상
지난 9월 7일(토)에 실시된 제1회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성원해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완산클럽을 본부로 하여 전주ㆍ김제 지역의 6개 테니스 코트에서 184팀, 368명의 금ㆍ은ㆍ동배부 동호인이 출전하여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상큼한 가을 햇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편성된 금배+은배부에 88팀, 동배부에 96팀이 출전하여 금년도 동호인 대회의 흐름에 의미 있는 변화를 주신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마감 후 접수기간 연장을 요청하였으나 대회 운영상 함께 하지 못한 15개 팀에게는 거듭 죄송함을 전합니다. 첫 출발의 어색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뜨거운 성원은 우리 JB 테니스 진흥의 역동성을 주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회 완산배는, 1990년대 중반에 창단하여 30년의 역사를 지닌 전북의 중견 클럽으로서 JB 테니스 문화 발전에 기여하자는 완산 클럽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굴지의 스포츠 기업, 법인, 지방자치단체 등의 후원 없이 60여명의 완산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출연하여 기본 운영비를 마련하고, 대회 참가비를 보조 동력으로 준비된 대회입니다. 부서 편성도 흥행성 보다는 JB테니스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금배+은배부와 동배부를 편성하였고, 좀 더 폭 넓은 동호인 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요강을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우승 상금을 조정하여 8강, 16강으로 배분하여 좀 더 많은 동호인들이 즐거움을 함께 하는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먹걸이 장터를 운영하여 막걸리, 파전 등의 음식을 나누며, 동호인은 물론, 지인, 참가선수 가족들과 흥겹게 소통하며, JB 테니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되고자 기획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진행된 시상식을 생동감있게 구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JB 축제의 멋을 가미하고자 했습니다. 여러 가지 신명나는 기획을 통하여 완산배는 첫 대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테니스 진흥에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되고자 합니다.
사람사는 사회에서 새로운 시도와 기존 경험의 마찰이 항상 있는 것처럼, 이번 완산배에서도 첫 걸음의 미숙함이 일정 부분 있었습니다. 우선, 대회 요강의 “♣ 여자동호인(무궁화부, 국화부, 여자금배부)과 출전하는 금A, B는 합산 연령을 제한하지 않는다 ”라는 단서 조항에서 주최 측과 동호인들이 서로 혼동할 수도 있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좀 더 폭 넓은 선수층이 출전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취지에서 설정된 항목이 해석상의 모호함을 주었네요. 이런 모호함으로 상대적인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흔쾌히 주관클럽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대회 운영에 끝까지 협조해 주신 우리 JB 동호인들의 성숙한 문화 의식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미숙한 부분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첫 대회의 미숙함을 보완하여, 좀 더 철학과 짜임새를 갖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제 1회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출전하여 주신 368명의 동호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 금요일의 우천으로 변경된 구장, 약간의 불편한 노면상태에서도, 원만하고 신속한 경기진행을 통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알찬 제2회 완산배를 준비하겠습니다.
♠ 코트 사용에 흔쾌히 도움을 주신 클럽회원 여러분, 구단주 여러분에 감사드립니다.
- 김제 공설 코트(지평선 클럽, 볏골 클럽), 덕진체련코트, 완산체련코트, 전북대학교, 호남제일코트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 대회의 운영에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국민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 시군 연합회 임원 여러분!
대회를 주최해 주시는 대회장 여러분! 감사합니다.
♠ 상부상조의 나눔의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70여명의 지인 여러분 !
우정을 나누어 주신 10개 클럽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더욱 알찬 “제2회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준비하여 전북 테니스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2013. 9. 12.
완산배 전라북도 동호인 테니스 대회장 조 원 섭, 양 승 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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