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완산배를 마치며의 글을 보고 글 마지막 부분 규정이 애매모호 하다는 글을 보고 한말씀 올립니다..
이번 완산배에서 금,은배 우승한팀이 페어규정을 위반 하여 페어가 안된다고  참가신청때부터 만류하고 부탁도 한걸로 알고 있지만 이를 무시 하고 출전 하여 예선,본선전에서도 수차례 부탁 하고 권고함에도 불구 하고 당당히 출전 하여 여러  사람이 이의제기를 했음에도 즐겁게 시합에 임하여 게임을 한 동호인들이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되려 선의에 피해는 당하는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도연합회와 주최측 랭킹위원회는 왜 방관 하고 묵인 한건지 아님 정말 그냥 넘어 가도 되는 일인지 궁금하군요?
또한 이번일은 전라북도 테니스을 사랑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합에 출전 하는 아니 출전 하지 않았어도 테니스을 사랑 하는 전라북도 모든 동호인들을 완전히 무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이미 지난간일이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차후 전라북도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는 진상 규명을 철저히 조사 하여 차후에는 이런일이 벌어져서 선의에 피해을 입는 동호인들이 나오지 않도록 엄중히 다스려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 기회을 계기로 페어 조건 위반이나 선수,지도자 출신 경력을 숨기고 또한 부서별 참가연령을 위반 하여 출전한 선수는 철저히 가려 내어 정말 테니스을 사랑 하고 좋아 하는 동호인들이 선의에 피해을 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 해 주시길 도연합회와 주최측 랭킹위원님들께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1회 대회임에도 불구 하고 성황리에 대회을 치러 주시고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 해주신  완산클럽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