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아래 가을 운동회를 고마운 클럽 회원님들에 응원과 주최측의 배려속에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가 월례대회날이라 회원들이 결승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 목소리높여 응원을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온몸에 전율이 흐르고 게임을 하는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8강전에서 상대편의 부상이 발생하였는데 경황이 없어 연락처를 알수가 없네요
또한 결승에서 투혼을 보여주신 군산에 두분에 정신력에 찬사와 우승에 축하를 보냅니다
본선경기와 시상식에 참여해 주신 전북 협회장님과 익산시 협회장님
그리고 완주군협회장님과 임원 모든분들에게 감사을 올립니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한자락에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함께할수 있었던 파트너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 하루도 모든분들에게 행복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