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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테니스협회에 호남제일문배 경기진행 관련에 대하여 질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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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완 댓글 0건 조회 3,243회 작성일 13-10-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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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대회에 참가 하는 새내기 테니스  김진완 인입니다
경기 진행의 규칙에 대하여 질의 드립니다.

10월12일 호남제일문배 예선통과를 목표로 참가  하였으나 이상한 결과에 의문이 들어서 질의 드립니다
2조 4번시드 희생번인 4번입니다

첫 번째  경기  1 - 4 번 경기  ------------  경기 결과  1번 승
두 번째  경기  2 - 3 번 경기  ------------  경기 결과  3번 승

세 번째  경기  1 - 3 번 경기  ---------------경기중  1번 에서 부상 발생  기권패  하면서 남은경기 기권
네 번째  경기  2 - 4 번 경기  -------------- 경기 결과  2번 승
다섯번째 경기 3 - 4 번 경기  -------------- 경기를 하여야 하나 진행부에서 이미 1번이 모든 경기 기권 했으므로
                                                      3번은 3승이고  2번은 1승1패  4번은 2패로 탈락이다 하였습니다
                                                      결국 3 - 4 번 경기도 못하고  1번의 불운으로 인해 탈락을 하엿습니다


집행부에게 이건 아니다 1번이 예선 경기중 경기 를 진행 못할시 1번 경기를 전경기 승퍠 결과 없이
무효 처리후 남은 팀끼리 승패를 따져야 하므로  4번이 3번을 이길경우 모두 1승1패로 승자승 따질수
있다 하였더니 경기 진행부는  4번은 이미 1번에게 졌으므로 그경기 결과는 유효하다고 나머지 팀은  6:0 으로 처리 한다면  억울하면 그냥 친선겜 한번 할래요 ? 이거 놀리는건지  어이 없어 무슨 친선이냐 했더니 얼큰이 점심 먹으러 철수를  하더군요
지역으로 와서 선수들에게 물어 보니  예선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팀이 잇으면 기권팀이 남은 경기가 있을시 1번팀의 경기는 모두 무효처리 하고 남은 팀으로 승수 따지면된다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항당하여  호남제일문배 대회장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회장님왈 그건 맞는데 현장에 있던 선수와
집행부에게 물어 봤더니 경기진행에는 문제 없었다 한다  경기를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도 있으니 그냥 운이 없었다
생각 하라는 것입니다.
 저희 4번팀은  본선통과를 목표로 잡은팀입니다.
예탈 한다고 해서 전혀 이상 할것이 없고 이미 숫하게 예탈만 했고 본선 가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실력으로 예탈 했다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허비한 경비와 시간은 아깝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대회에 참가 할것이고 본선진출을위해 노력 할것입니다

제가 대회장에게 전화 하여 참가비 환불 요청 햇습니다
이건 대회측에서 보낸 진행 요원에 잘못된 판단으로 남은 경기를 다하지 못하였고 승퍠가 결정나지
않은 상항에서 탈락을 시켰기에 이는 본4번의 잘못이 없는 오류이므로 참가비를 돌려 달라 햇습니다
호남제일문배 대회장님 왈 환불은 해줄수 없고 이미 종료되었으므로 안되며 경기중에 그런문제는 본부에 전화 해서 항의 해야지 지금 본선 2회전 시작하는데 지금에서야 말하느냐 하는것입니다.
우리에 말뜻을 못알아 듣는듯하여 환불을 요구 하는것은 경기진행을 막기 위한것이 아니다
이미 경기 결과에는 승복하는것이다  2번과 3번이 올라갔으니 우리가 올라가자고 때쓰는것이 아니고
돈4만원은 지금껏 전국 대회및 전북대회 참가비중 일부이고 앞으로 쓰는돈에 일부이므로  의미 없지만
환불을 요구 하는 이유는  일요일 하루 오직 호남제일문배를 참가하기 위해 허비해버린 시간에 대한 뭔가를
보상 받고 싶고 대회측으로 부터 환불이라는 사과를 받고 싶은것이다 하고  대회장님이 본부석에 문의안한
선수에게 잘못이 있다 하시니 한말씀 더 드리자면 선수는 경기증 룰을 준수 해야 하고 현장에 집행부가 있으면
집행부의 판단을 우선시 하며 선수가 이의를 제기 하면 현장집행부가 판단 안되면 본부에 질의답변을 받고 선수에게
알려주는것이 대회의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걸 무시하고 선수 보고 직접 왜 본부에 전화 안했냐 한다면
그건  현장 집행부를 무시 하는것이며 집행부가 있을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더이상의 대화 가 안되겠다 싶어  알았다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참가한 선수로서  호남제일문배 대회장님에게 항의 전화를 하였던봐 경기 진행에 바쁜데 이런걸로
........... 설득이 아닌 언성을 높이시는 분에게 더이상의 대화는 필요 없을것 같아  전라북도 테니스
집행부에게 이런 경우의 판단과 향후 방지책을 문의 하오니 알려 주시길  바라며  향후 대회측의 잘못으로 인한
참가 선수의 불이익에 대한 대책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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