맜있는 돼지 국밥한그릇 먹고왔더니 예선탈락하면서 첫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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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동 댓글 0건 조회 2,676회 작성일 13-10-05 17:03본문
황금빛 오곡백과로 풍성함을 뽐내는 들판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면서 임실 치즈배에 참석하여 1승 1패하고 식사를 하고왔더니
에고 예선 탈락이라는 비보를 접하고 ...
노자의 한마디를 연상하면서 화를 다스리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를 않는군요..
깨달은 자는 빛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빛나고,
자신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존경받으며,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원치 않기 때문에 성공을 거두고,
내세우지 않기 때문에 권력이 있고,
대항하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에게 맞서지 않는다.
또한 용혜원님의 동행이란 시를 읇으며 가을길을 걸어도 속이 풀리지 않네요.
동 행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줄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내가 이러는지 아실분은 아실지 암튼 울 파트너에게 잠도 못자고 열심히 뛰어주었는데 지송합니다.
날마다 일주일은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반성하고 살려구요
ㅋㅋㅋㅋ 미안한 사랍도 있으려나 워낙 이눔의 시상이 厚顔無恥한 사람이 많아서
에고 예선 탈락이라는 비보를 접하고 ...
노자의 한마디를 연상하면서 화를 다스리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를 않는군요..
깨달은 자는 빛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빛나고,
자신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존경받으며,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원치 않기 때문에 성공을 거두고,
내세우지 않기 때문에 권력이 있고,
대항하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에게 맞서지 않는다.
또한 용혜원님의 동행이란 시를 읇으며 가을길을 걸어도 속이 풀리지 않네요.
동 행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줄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내가 이러는지 아실분은 아실지 암튼 울 파트너에게 잠도 못자고 열심히 뛰어주었는데 지송합니다.
날마다 일주일은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반성하고 살려구요
ㅋㅋㅋㅋ 미안한 사랍도 있으려나 워낙 이눔의 시상이 厚顔無恥한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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