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향기나는 사람이 되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주동 댓글 0건 조회 2,357회 작성일 13-10-28 12:57

본문

현재 저의 유일한 취미 생활인 테니스의 입문은 우연한 기회에 직장에서 동료가 시작해 보라고 권유하여 시작한바 1년이 안되어 직장에서 직장대항 단체전에 출전할 기회를 얻자 “ 거 쉽구만 하고.”...
그리하여 밖으로 크럽을 선택하여 진출 ..
그러나 그때부터 아!  !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참으로 어렵구나 !
고수하고 한게임 하려면 요게 충고인지 잔소리인지 ...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얼마나 많았던지 ...

아직도 배우는 과정이지만 저 역시 올챙이였던 지난날을 잊고 충고인지 잔소리인지 짜증인지 반복을 하였던 적이 있으니 이제 악취나는 지난 과거를 잊고
남들이 생각하는 “나” 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를 위하여 남들이 바라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일치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는 위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지 않도록 하렵니다.
 
요즘 향기를 통하여 불면증을 치료하고,혈압을 낮추며, 통증을 줄여주는 이른바 '향기 요법'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향기를 지니셨습니까?
내 인격의 향기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하고 위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봄이...

우리의 추기경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어록 중
화를 내지 마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마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이 되돌아 봐야 한다. 라는 말씀을 명심하면서
많은 동호인이 새겨야 할 어록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