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에너지를 마지막 대회 윌슨배에 올인 ♣

2013년 마지막 랭킹대회인 윌슨배 전라북도 동호인테니스대회가 이번 주 토요일(동배부, 여자부)과
    일요일(금배+은배부)에 덕진체련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요 며칠 심술궂게 눈-비 내리며 우릴 움츠리게 하던
          동장군이 오늘은 쉬어가나 따듯한 햇살을 비추고 있네요.


무주, 장수, 순창, 남원, 임실, 고창, 부안, 김제, 정읍, 군산, 익산, 전주에 계시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
      각 지역의 클럽에서 건강 증진과  기량 향상 위하여    “테니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인생”을 지향하는  6000여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

  겨울치고는 화창한 날씨가 예보되어 있는  금주 주말,    껄쩍지근한 움추림 팽개치고  금년 마직막 대회로  편성된 윌슨배에 우리 JB 동호인 여러분의 남은 에너지를 모두 쏫아 부웁시다.

  금년도 2월부터 줄기차게 진행된 약 40여개의 동호인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윌슨배에서
      지난 1년 수련으로 강력해져가고 있는 포핸드 스트록과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는 백핸드를 보여주세요.
            원하는 코스를 향해가고 있는 발리와 호쾌함을 더 해가고 있는 스매시로 초 겨울의 썰렁함을 날려버립시다. 


특히, 테니스의 맛을 온몸으로 터득해가고 있는 동배부 동호인 여러분 !!!
  맘 따로 몸 따로 현상으로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실전 대회 출전 경기가 친목 연습 경기보다 훨씬 애간장을  태울지라도 기량 향상에 훨신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터득해 가고 있지요... 
    주변 지인들 손 잡고 윌슨배에 몽땅 참여해 주세요.  많은 참여는 내년도의  즐거운 우리들의 놀이 공간 확산을 위한 디딤돌이 되거든요 ^^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북 동호인 여러분 !!!

    주변의 금배, 은배, 동배, 여성 동호인 모두 손잡고 일년을 마무리하는 윌슨배에 몽땅 참여하여,
          지난 1년의 즐거움과 서운함을 반성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며 신년을 계획하는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들의 송년회를 해봅시다.


                                            이번 주말 윌슨배에서  멋진 송년 모임을 기대하며^^

                                                                      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 홍보이사 이중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