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비가 내려 가슴을 조마조마하였지만 이내 그친 비로 코트 사정과 날씨가 더 좋아져서
대회를 치루기에 더욱 좋은 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항상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동전주배의 부족한 점을 이해해주시는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대회에서도 성실한 게임 참여와 사소한 어필등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속에 즐거운 대회를 치루었다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더 좋은 대회로 찾아뵙길 바래며. 8강 이후 사진을 갤러리에 올려 놓았으니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시길 바랍니다.

테니스 하기에 더 좋은 계절이 찾아 오네요. 더욱 즐겁고 건강한 나날 되길 바랍니다.
제 16회 동전주배 대회를 마치고
동전주배 홍보팀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