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라북도 테니스연합회 회장님.
그리고 전라북도 테니스연합회 임원님 ,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여러분!

전라북도 테니스 발전과 테니스동호인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하시고 수고하신 임원 및 대회 관계자 동호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군산에서 테니스를 줄기고 있는 일반 동호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익산 탑마루배(2014.10.19.) 동배부 부정선수 관련으로 순수 동호인이 다시는 선이의 피해자가 발
생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1년 전 모 대회 준결승전에서 이와 유사한일로 억울함을 당했기에 당시에는 이의 제기 등 후속조치도 못하고 하
였기에 꼭 제 일 같아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익산 탑마루배 (동배부) 대회가 종료 된지 벌써 22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익산 탑마루배 동배부 부정선수 건은 충분히 대회 진행 중에 조회만 잘했다면 몰 수패로 게임을 마무리 할 수도 있
었는데 대회 관계자분의 조회 미숙으로 인하여 이번에도 선이의 피해자가 발생 됐습니다.
 
저는 익산 탑마루배 대회 8강전 4강전의 출전선수가 저희 클럽소속 선수이기에 더욱더 안타 까울뿐만 아니라 일반 동호
인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기기울이지 안는 대회 관계자분 에게 무시를 당한 것 같아서 기분이 참 그러네요. (더 심하게 하고 싶은데 참고 있음)
이번 대회 출전한 선수중 순수 동호인으로서 1년여 동안 꾸준히 레슨 및 개인연습으로 대회를 출전하여 연말 랭킹 1위를 목전에 두고 있는 동호인이 선이의 피해를 봤습니다.

저로서는 아직도 의구심을 놓을 수 없는 것은 익산 탑마루배 대회관계자님이 이의제기에 적절하게 대응 하여 좀 더 철저하게 조회를 하였다면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로 선이의 피해자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는데 적절하게 대응 하지 못한 대회 관계자분들의 불성실한 태도가 이해가 안 되며, 정말 화가 납니다.

또 한 가지 그날 결승전에서 누구보다도 규정을 잘 알고 있을 것 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그분들 부정 페어팀을 열렬히
응원한 모 스포츠 샆 사장님 같으신데 그 분도 정말 몰랐을까요?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어서 무어라 말씀 드리기가 그러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대회 주최측 관계자분 들은 부정 페어 관련으로 동호인의 이의 제기에 성실하게 임해주실 것을 다시한번 더 당부 드리며, 전북연합회 측의 적절한 답변과 익산 탑마루배 대회 관계자분의 조회 과실에 대한 정식 공개 사과를 요청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건 이번 일은 일반 동호인도 KATA 홈피에서 대회결과조회에서 (성명+내용) 클릭하고 성명 입력 후 조회 해보니 (2009년 동은배) 결과 타이틀 이 뜨며 타이틀을 클릭해보니 조회한 성명이 붉은색으로 표기되어 나오던데 탑마루배 대회관계자분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조회를 하였는지 조회가 안 된다며 무성의 한태도와 대처에 너무나도 어쳐구니가 없네요.
정식으로 출전선수가 직접 이의를 제기 하는데도 어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됨. 일반 동호인이 조회를 해도 바로조회가 되던데 과연 정말 조회를 해보고서나 조회가 안 된다고 한 것인지 의구심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대회관계자님의 충분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더구나 8강전 시작 할 때 정식으로 이의를 재기하였음.
저 또한 같은 클럽 회원으로서 8강전 게임 중인 선수와 이미 4강전에 올라와 있는 선수가 저희 클럽 소속 선수이기에 대회본부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분명하게 카타. 카토는 물론 전북연합회의 협조로 수원연합회에도 조회 해보았으면 한다고 요청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회 관계자 분이 (##영)조회 해보니 조회가 안 된다고 하며 선수를 본부석으로 불러서 만약에 대회 종료 후 부정선수로 발 켜지면 징계 및 상금을 회수한다는 말을 하고 바로 4강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성실하게 조회나 전북 연합회측에 협조를 부탁했다면 이러한 일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는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분명히 익산 탑마루 대회 주최 측에도 공개 사과는 물론 연합회에서는 다음대회 유치시 페널티를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타 지역에서 전입 오시는 동호인들 대회출전 자격요건을 더욱 강화해 주시고 소속 클럽에도 부정페어선수로 출전시 뭔가 페널티를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욱더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대회종료 후 다음날 제가 직접 조회 해보니 부정페어선수 이름이 검색된다고 했더니 관계자님 왈 어디서 어떤 대회냐고 되물으며 하는 말 게임 진행 중에 게임을 지연 시키며 할 수 없어서 그냥 진행했다는 변명만 하는데.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8강전 시작 후 바로이의를 제기하였고 4강전 시작하기 까지는 40여분의 시간적인 여유가 분명이 있었다고 말하자 그때 만약에 부정페어가 확인되면 징계위원회에서 회의 후 결정하여 상금회수 및 징계를 내리면 된다는 식의 책임없는 대답만 하였음.
 
발근한 저는 상금회수 및 징계가 문재가 아니라 피해를 본 사람은 어떻게 하여야 되냐고 물으니 그때사 조회를 잘못한것 같다며 조회를 잘못하여 발생 된 것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는 이런 사고방식을 같고 대회를 주최하니 계속해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연합회장님, 연합회임원님, 다시는 부정페어로 선이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두서
없이 장문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끝까지 인내심을 같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4.11.12.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 서정호 올림

익산 탑마루배 대회 관계자님의 사과문 전북 연합회 측의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마련 계획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동호인으로서 이런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심 끝에 올린 글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다른 종목도 아닌 신사스포츠라는 테니스 동호인이 월별 참가용 랭킹 포인트를 잘못안것도 아니고
본인이 출전한 전국대회 출전이 기억이 안 난다. 다른 사람이 대신 출전 한 것 갔다는 변명만 하는데 이런 동호인은 징계
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전북지역에서 근무하다 또 다른 지역으로 전근 가서도 이와 유사한일을 서슴없이 할 거라 생각됩니다.
1년의 출전정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전근 가면 끝이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 일 것입니다.

제가 세세한 부분까지 잘 몰라서 묻는 데요 혹 타 지역에서 징계 받은 분이 전근지역에서 같은 제제를 받나요?
아무튼 유케 하지 않는 일로 귀찬고 번거롭 겠지만 전북테니스 동호인의 궁금증과 각종 대회 출전하는 동호인에게
참고로 한번더 확인하여 신중을 기하여 출전하도록 하고자 하는일 이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대회관계자 분들의
명확하고 성의 있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