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 클럽 경기이사입니다
제 17회 동전주배(3/1) 결과 알려드립니다
- 입상자만 간단히 (상세는 연합회 결과란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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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부>
우승  김성(동전주) 김종택(전주 한마음)
준우승 이영섭(대봉) 곽성만 (군산하나)
공동3위 박광희(대봉) 유경재(익산이리),  김두용(군산공원) 이정영(군산베스트)

<은배부>
우승  오장한 (동전주) 신명진 (동전주)
준우승 최영렬 (고창일요) 박창수 (고창일요)
공동3위 고광직(완산) 김창래(완산),  박승수(김제덕암) 황명용(김제덕암)

<동배부>
우승  서명옥(김제볏골) 곽정배 (김제지평선)
준우승 김병식(전주베테랑) 정원재 (전주베테랑)
공동3위 박일호(익산마한) 김영환(무소속), 최광호(전주어울림) 송경환(전주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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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장그래의 명대사 중에
"현장에서 만드는 모든 제품들은 왜 만들어져야 하는지의 과정을 거친이후에 존재한다"
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300여팀 (600여명의 동호인) 분들도 각기 00 코트장에 선수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많은 준비과정을 거친이후에 그자리에 존재하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다른 대회를 준비하는 각 클럽 주최측 분들도 고생하신다는 것을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이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고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십시요

궂은날씨와 참가신청(전산고장) 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예상과는 달리 300여 팀들이 동전주배에 참가해주셔서
저를 비롯한 동전주 회원 일동은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코트장 배정문제나 대진표 구성 문제들에 있어서 많은 불편함과 미흡점이 있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리고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저한테 전화주셨던 수많은 분들도 일일히 친절하게 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개인적으로 1년동안 전화받을것을 1주일동안에 다 받은것 같습니다...ㅠㅠ)
코트장에서 다시뵐때 웃는모습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