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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백제배 동배부 4강에서 강제로 실격처리된 박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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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수 댓글 33건 조회 4,471회 작성일 15-05-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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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제지평선 클럽 박종수라고 합니다.
이번 토요일에 열린 익산백제배에서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판정으로 실격처리되어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때 상황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동배부 4강 경기중 세트스코어 3대0으로 리드하던중 상대편에서 제 파트너분의 신분확인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핸드폰에 저장된 여권을 제시했습니다.
그당시 여권이 되니 안되니 말이 좀 있었으나 대회 관계자분과 도협회 감독관님의 확인하에 여권도 인정된다고 하여
신원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대편쪽에서 주소지가 불분명하다며 이의를 제기했고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한참후에 대회 관계자분께서 코트장 앞에 모이라고 하셨고 감독관님과 협의 결과 신분확인으로 여권이 인정되며 추후 도협회에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고 게임은 계속진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상대편선수는 경기진행을 거부했고 경기관계자분은 5분안에 코트안으로 오지않으면 실격처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5분이 훨씬지나고도 경기진행자분과 감독관님이 상대편분들께 경기진행을 설득하셨고 그 뒤 이해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시 경기진행자분이 코트안으로 모이라고 하시더니 저희팀을 도협회분과 통화로 협의한결과 실격처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이해할수 없는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말했고 여권은 대한민국인이라는 것만 증명하는 거다 전라북도 거주자라는 걸 증명을 못한다라고 하시더군요.
감독관님도  그 상황에서 아무말없으셨고 모든 상황이 저희가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규정을 잘 몰랐고  감독관님이 저와같은 김제사람이라고 주위에서 월권행위로 저희를 도와주는 거다라는 말을 하고,,
전 솔직히 그상황에서 정신이없었고 그상황을 받아드렸습니다. 
그 후 저는 집에와서야  협회 랭킹관리세칙을 읽어보았고 제가 무척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랭킹관리세칙19조 신원확인요청 1항을 보면 모든 선수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해야된다. 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세칙에 따르면 저희는 여권을 5분안에 제시했고 실격처리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또 세칙 18조 선수자격 확인 2항을 보면 감독자가 관계서류나 기타 증빙자료 요청시 2주이내에 제출하여야 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여권으로 신원확인을 해주었으며 2주내에 감독관님 말처럼 주민등록등본을 도협회에 제출하면 되는 겁니다.
당연히  경기는 계속진행되야 하는 것이고요.
더불어 저희는  지인이 김제까지 가서 주민등록증을 카톡으로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시간이 너무 흘러 실격처리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긴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이지 저 개인 뿐만 아니라 협회차원에서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관계자분과 현장에 나와 있는 감독관이 진행하라고 한 상황을 도협회 다른 누군가와의 통화로 그 상황이 뒤바뀐점
그리고 그게 규정에 위배되는 점 이건 전라북도 테니스 연합회에서 확실히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익산백제배관계자님, 그리고 감독관님, 그리고 도협회높으신분들 이상황 확실히 제가 납득이 가게 설명좀 해주시십시오.
 황금같은 연휴기간 테니스와 함께 좋은 추억만들려 했으나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아주 안좋은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확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오형석님의 댓글

오형석 작성일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대회 진행이군요.
70년대 군사 독재 시절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IT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엉터리같은 대회운영을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이법 대회 참가하신분들은 분명 김제 지평선클럽 정회원이고 그동안 수차례 전북 테니스협회 각종 대회에 참석하여
지역 테니스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분들인데,
협회관계자들 및 특히 익산 테니스협회 관계자들의 무능과 자기식구 감싸기식 경기 판정으로 전북 테니스 동호인의
사기를 꺽어놓고 무책임한 결정을 한것에 대해 분명한 해명과 잘못된것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홍성인님의 댓글

홍성인 작성일

향후 이와 같은 어이없는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에 대한 명확한 협회 차원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구본영님의 댓글

구본영 작성일

저도 전라북도 테니스 동호인으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말로 어처구니가없군요.. 애들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정말 너무하신거 같습니다.
여권까지보여주고 신분증까지 보여줬는데 실격처리는 정말 황당한거같네요.
예선도 아니고 4강전에서 상대 선수들이 이의제기를 했어도 분명 확인을해주었는데도
그런 결과를 냈다는건 초등학생도 이해못할겁니다. 머하러 규정은만들었으며 그걸 지키지도
못하는 협회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승! 아무나 하는거아닙니다..우승할수있는 기회를
무참히 밟아버리시는군요.. 누가 이분들의 억울함을 보상할지는몰라도 동호인으로써 정말 화가나네요.
이건 그냥 지나갈일이 아니네요.. 확실한 답변과 해명!! 저도 들어야겠네요..

김경은님의 댓글

김경은 작성일

저는 위에서 말한 김제까지 가서 신분증 사진으로 찍은 지인입니다
분명!  진행요원중 한분이 경기 다시 시작하고
신분증은 끝나고 확인하겠다는 말을 듣고  김제까지 160  키로 밟으며  갔다 왔는데
3분 차이로 실격 됐다고....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건지.....
전 선수도 아니었지만 그날밤 잠 한숨 못 잤습니다.
너무  분 해서요
해명은 저도 들어야 겠습니다.

정이순님의 댓글

정이순 작성일

어떻게 공정을 기애야할 운영진이 세부규정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이런 편파 판정을 내릴 수가 있나요?
이런일을 본인들이 당하셨다면 그렇게 손놓고 수수방관 하실수 있겠어요?
이런 규정에도 없는 판정은 반드시 해명해야 하며 이런일을 당한 회원에게도 반드시 사과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근거에 의해 이런 판정을 하셨는지 한번 꼭 들어보고 싶네요.

강천일님의 댓글

강천일 작성일

테니스 동호인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성숙한 스포츠정신과 타종목에 비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매너가 요구되는 테니스경기에서

이같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니...

무더운날씨에 대회도중 어리석은 규정해석,불공정한 진행,미숙한 결정으로 인하여 상처받은 억울한 동호회선수를 위해서

대회 운영측과 연합회에서는 분명한 해명과 진정성있는 사과와 더불어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지성님의 댓글

최지성 작성일

여권
[ passport, 旅券 ]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발급하는 증명서류. 여행자의 국적·신분을 증명하고, 해외여행을 허가하며, 외국 관헌의 보호를 부탁하는 문서이다.

여권의 사전적의미로서 신원 및 신분확인을 위한 공적문서이며, 대내외적으로 표시문서의 일환으로 행정적 사법적 권리 및 의무의 국가 및 정부에서 공인 인증된 문서이다

이러한 공적신원확인의 표시로 상용된 여권을 공인협회도 아닌 생체테니스협회에서 부인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다.

여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가정부가 인정한 여권을 효력이 없는 종이쪽지로 생각하는 결과이고, 그에따른
책임은 누가 질것인지~~~~

결과론적으로 보면 집행부 및 전북테니스협회에서 이사안에 대해 명확하고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게시해 주길 바라며
이의신청을 통한 소명기회등 제반사항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김상규님의 댓글

김상규 작성일

테니스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그 일을 당한 당사자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걱정이 앞섭니다.
랭킹관리세칙 18조 2항에 따르면 선수자격확인으로 여권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19조 1항에 의하면 신분확인 요청시 2주이내에 서류를 제출하게 되어있는데 참석한  감독관이 여권을 확인하고  경기 진행을 요구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경기를 실격시킨 이번 진행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관계자분들께서는 이번 일을 당한 당사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을 보이시어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시고 더욱더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김동식님의 댓글

김동식 작성일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상기 사건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연합회 측의 빠른 해명을 요구합니다.
글을 읽는제가 다 억울하고 분하네요.

나성태님의 댓글

나성태 작성일

18조 (선수자격 확인)

1. 부정선수에 대한 자격확인은 전라북도 테니스연합회에서 임명한 감독자가 요청할 수 있으며 확인요청을 받은 선수는 진실하고 정확하게 답변하여야 한다.

2. 감독자가 관계서류나 기타 증빙자료 요청 시 2주 이내에 제출하여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정선수로 처리할 수 있다.

3. 대회 수상자는 회원등록 여부를 확인하여 미등록된 선수는 부정선수로 간주한다.

4. 부정선수로 판명 시는 국민생활체육 테니스 연합회 윤리규정 및 상벌규정에 의해 징계 또는 제명할 수 있다.


19조 (신원확인 요청)

1. 대회요강에 공지하지 않았더라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 하여야 한다.

2. 참가선수의 신원 확인 요청은 개인전은 개인이 단체전은 대표자가 대회본부를 통하여 요청 하여야 한다.

3. 대회본부에서 참가선수의 신원확인 요청이 있을 때는 해당선수는 신분증을 제시 하여야 하며 제시 요청 후 10분 이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부전선수로 간주하여 실격 처리한다.

4. 부정선수로 실격된 자는 2주 이내에 대회본부에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2주 경과 시 윤리규정에 따라 징계한다. 단, 신분증 사본 확인 후 신원에 이상이 없을 경우 징계하지 않는다.

어긴 사항이 없는데 왜 그랬는지,  위 내용을 보면 경기관계자분은 5분안에 코트안으로 오지않으면 실격처리 하다고 했는데 하지 안은점 주민등록증 복사를 위해 김제까지 신부증 복사 3분 늦어다고 실격처리 상기 상황을 진상규명을 정확하게 하고 억울하게 실격처리가 되였다면 보상을 어떻게 할것인가 답변부탁드립니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대회진행이 넘 미숙했네요.
대회관계자분은 꼭 해명 글 공지하여 주시고
실격처리된 박종수 선수에게 반드시 사과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근거에 의해 이런 판정을 하셨는지 한번 꼭 들어보고 싶네요.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부정여부를 떠나서, 경기가 이미 시작되었는데. 경기진행중에 어떻게 신분확인 요청을 할수있고, 그게 받아들여질수 있나요?

상대선수가 의심 스럽다면 경기 시작전에 신분확인을 요청했어야하고, 경기가 이미 진행중이라면 경기종료후 이의제기를 하고, 만약 부정이 있다면 적절한 징계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어떤 경우라도 시작된 경기가 확인절차를 위해 중단될수는 없지요.

앞으로 경기중에 휴식이 필요하거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때... 신분확인 카드를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겠네요. 물론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70년대도 아니고, 국제대회도 아니고, 이 좁은 지역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에서..
이미 여권사본이 준비되었고, 얼마든지 지역을 확인할수 있는 상황에서.
부정선수라는 딱지를 붙여서 불명예스럽게 돌려보내야 했을까요? 그것도 경기중에...
만약 이기고 있었다해도 경기중에 신분확인을 요청했을지도 궁금하고요.
당사자분께 위로를 전합니다.

신용택님의 댓글

신용택 작성일

만약!  그경기가 금배 경기였다면  그렇게 처리가 됐을까요?  박 종수라는 친구  개인 적으로 잘아는 동생 입니다 나름 성실하고 선후배 관계에서  예도 바른친구고요 테니스또한 열정이 있는 친구 입니다 한동호인이  이번 일로  낙심하며 무치지 않도록 바른해석 바랍니다  할말은 많지만  정확한 답변을해주실거라 믿고 저또한기다리렵니다

유미라님의 댓글

유미라 작성일

위 글을 읽으면서 같은 동호인으로서 위로 드리고 싶네요
당사자, 김제 다녀오신분.... 참 억울하셨겠어요

여권이 신분증이 아니라는 해석을 누가 하셨을까 싶네요
신분증에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세개는 셋트로 다 가능하다고
대부분 명시되어 있는데...

정확한 해명과 사과는 당연한 절차 일 것 같습니다

김재근님의 댓글

김재근 작성일

신분확인도 됐고 준결승 경기를 3:0스코어로 이기고 있던 팀을 당신들은 부정 선수이니 몰수패 처리 할테니 집에가라!
말이 됩니까? 상대팀은 경기 감독관이 5분안에 코트로 돌아오라는 말도 무시하고 5분이 지난 후에도 코트로 오지도 않고 그 이후에도 감독관이 코트로 돌아올것을 설득했다는데도 돌아오지 않았다는데 그 팀은 왜 실격이 아닌건가요?
협회에 등록된 동호인이 신분확인도 했는데도 못믿겠다는건 그 선수를 등록해준 협회를 못 믿는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협회를 부정한다는 말인가요?
위에 실격당한 두분은 김제에 거주하며 매일 저녁마다 레슨을 받고 비가와도 코트에 나와 운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동배로 시작해서 은배, 금배를 꿈꾸며 거의 모든 대회를 출전하시는데,, 맘대로 이름앞에 부정선수라는 타이틀을 떡하니 붙여주시니,,, 참,,,,이런게 인격모독이지 싶습니다.
아울러 협회의 규정들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에서 발급한 여권도 부정하고...협회나 대한민국이나 다 모독당한 건 아닌지,,,
혹시 길가다 경찰이 신분확인 요청할때 부득이하게 여권밖에 없다면 보여주지 마세요,,
부정이며 바로 실격입니다.
소명할 기회조차 없습니다.
갑자기 대회라는 거 나가기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옳고 바른 답변 기다려 봅니다.

유병선님의 댓글

유병선 작성일

저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시합의 결정권이 있는 경기 진행팀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협회 랭킹관련 세칙을 모르시고 계셨던것 같아요
일반 동호인들이 어설프게 알고 있는 (5분안에 제출하지 않으면 실격)만 알고 있었고 더 자세한 내용은 ( 2주안에 확인서류 제출)은 몰랐던듯 합니다.
만약 알고 있었다면  그 많은 익산클럽팀들의 아우성에  대충 넘어간것일 수도 있구요

협회 운영위원들은 다들 테니스가 좋아서  휴일마다,  경기마다 나오셔서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좀더 상세한 세칙을 공부하시고 운영하셔야 올바를것 같습니다.
 
시합 한번 나기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고 파트너 정하고 개인적인 시간 버려가며 출전하는지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결정하셨던 분이 누구인지 꼭!!!!  확인하셔서  세칙 공부 시켜주세요

앞으로 또다시  이런일들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상희님의 댓글

박상희 작성일

사실만을 그대로 올린글이 맞다면....

참 희안하게 진행한게
맞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대회진행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사고사례"는
좀 보기 그렇네요.

테니스 동호인 다수가 납득할 만한 해명이
필요하고 해명 못하겠음 어설프게 몰랐다고 넘어갈께
아니라 찾아가 사과라도하는게
최소한의 예의이지 않을까하는데요....

 휴~~~
맨날 예탈만 하는 제가 만약 저 상황이였다면...

여러 동회인분들이 관련규정 및
정상적인 이의제기 절차에 대하여 많이
 나열해 주셨던데 다른분들도 잘 숙지했다가
눈탱이 맞는일 없길 바라며

연합회측에서 빠른 뒷 수습 기대해봅니다.

김경은님의 댓글

김경은 작성일

대회 운영위원들의 미숙함이 저희를 공부하게하네요
제가 오전에 열심히 세칙을 읽어 보았는데  이런것이 있더라구요
21조 3항 을 잘 읽어보면 정확한 증거자료 없이 이의 제기하여 경기진행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개인 (선수)과 단체를
실격처리한다 라고.....  이의 제기한 분이 선수자격 유, 무를 판단할 증거자료를 제출하셨는지 확인해 주세요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세요
만약 없다면 이의 제기한 선수들이 실격이 되어야 맞는것입니다.
정확한 규명과 확인이 없다면 다른 대회중 아무나 , 아무때나 이의 제기해도 경기진행위원들은 이제 누구도 징계하지 못하는 판례가 될것입니다.


21조 (소청 및 부정 선수 처리)

3. 부정선수에 대한 이의 제기 및 소청은 경기 전, 경기 중, 경기종료 후에도 할 수 있으며 당사자나 단체의 대표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신하거나 4항의 증거자료가 없이 이의 제기를 하여 경기진행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개인(선수)과 단체를 실격처리 한다.

4. 선수자격에 관한 소청은 이의제기를 한 당사자(개인, 단체)가 선수자격 유, 무를 판단할 증거자료를 대회 본부에 제공하여야 한다.

5. 대회 본부에서는 선수등록 유, 무 만 확인한다.

정희균님의 댓글

정희균 작성일

전라북도 연합회장 정희균입니다.

박종수 회원님께서 문제제기하신 내용에 대하여 사무국장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랭킹위원회 또는 상벌위원회에서 정확한 책임소재를 규명하고 이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문제해결의 방법을 파악하는 과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서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사과할 사람은 사과해야 하며 또 다른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사유가 있으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진상파악과 해결을 위해 노력중이오니 회원님들의 인내를 조금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상대편이 이의를 제기한 부분은 아무래도 주소지불분명 때문은 아닐테고..
금배부 못지않는 실력을 갖고있는 부분일겁니다...
항상 객지에서 들어오신 사람의 테니스 레벨문제가 제기되는 경우가 많죠..
이분 또한 울산서 오신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 다음에서 "테니스 임**" 쳐 보세요.. 금B로 대회출전한 이력이 나타나니
이러한 오해가 생기는 겁니다.. 동명이인인가요?? 아님 동배실력밖에 안되는데 그냥 금배부로
출전한건지?? 공식적인 자료는 아니지만.. 이러한 자료가 뜨니 자꾸 태클이 들어오는겁니다..
이또한 해명할 부분아닌가요???

홈관리자님의 댓글

홈관리자 작성일

연합회  랭킹관리위원회입니다.  이번  백제배  동배부  4강전에서의  논란에  대하여  관련된  모든  당사자(해당  선수,  응원단, 주관클럽)와의견  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사실  관계를  객관적으로  파악 중에  있읍니다. 객관적  상황  파악  후에, 규정과  관례에  의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자합니다.  서운하고  상식에  배치되는  진행이  되었다고  판단될  지라도, 랭킹위의  심의 과정이  종료되어, 결과가  공지될  때  까지,  테니스  사랑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김용우님의 댓글

김용우 작성일

먼저 억울하게 실격패 당한 두분케 현장에 있던 감독관으로써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정말 죄송하고 뭘로 억울함을 달래드려야 할지를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여러정황이 있지만 저의 결정은 여권도 신분증으로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여권에는 주소가 나와 있지 않다고 주장하기에 도연합회 최금석 경기부장과 유선으로 상의하여 주민등록초본을 1주일안에 제출하는 걸로 하고 경기는 진행하기로 결정. 양쪽 당사자, 대회장(백제클럽회장), 대회진행위원에게 설명하고 경기는 계속 진행하기로 한 상황에서 이의를 제기한 쪽이 현주소 문제로 경기를 거부하기에 직접 대화를 하고 설명하는 중에 대회 진행위원이 나에게 도관계자분께 문의 했더니 전라북도의 주소를 대지 못하면 실격이다고 했다기에 그 도관계자분께 통화(6분정도)를 하고 돌아와보니 결승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고 위의 글을 쓰신 팀은 실격패 했다 하네요.
  전라북도 랭킹대회 감독관이란 랭킹위원회(랭킹위원장)를 대신하고 도연합회(연합회장)를 대신해서 랭킹대회가 원만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대한 권리와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의 결정에 대한 되돌림은 당연히 그 현장에 있는 감독관과 상의를 하고 재결정을 해야 되는데 통화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한마디 상의도 없이 결정된 상황에 대해선 저의 무능함과 무시를 당한 느낌에 비통함이 듭니다.
대회 때마다 결승까지 지켜보고 늘 밤늦게 집으로 가면서도 또 한 대회가 마무리 되었구나 하며 나름 보람를 느끼고 했던것이 한순간 나라간 기분이네요. 나의 글이 변명 아닌 변명으로 들리겠지요. 어떤 이유가 됐던 현장에 있었던 제 불찰이고 감독관으로써 제대로 처리를 못하여 두분께 피해를 드린점 다시한번 깊게 사과드립니다.
또한, 전북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김우연 랭킹관리 위원장님 정희균 도연합회장님 심려끼져 드려 죄송합니다.

박종수님의 댓글

박종수 작성일

작성자 나그네님 재 파트너분이 금배부 못지않는 실력이 문제라니요.
  뭔가 논점이 이탈한 거 같습니다. 제가 이의를 제기한것은 경기진행 절차가 규칙에 어긋났고, 누군가로 인해 협회 규칙이 무시대고, 규칙이 경기장에 모인 여론에 의해 무시대고 그로인해 부정선수로 오인되어 저와 제파트너는 심각한 모욕감을 느꼈기에 이 글을 올린 겁니다.  울산에서의 이력은 도협회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좀기다려주시면 될겁니다. 제가 아무리 말씀드려도 못믿으실테니...
객지에서 오신분들의 레벨문제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협회에서 규정을 강화하면 될 일이고 저희같은 참가자 선수는 기본 규정을 준수하여 대회에 참여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제 파트너분이 금배b니 뭐니 하시는데 저희 예선 조 2위로 겨우 올라왔습니다. 저희팀을 6:1로 이긴 상대편은 그러면 금배SA입니까? 본선도 겨우겨우 골 한두개 차이로 치열하게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나그네님 어떤 의도로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더이상 제 파트너와 제게 모욕감을 주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외부로 유입되는 동호인이 많으면 좋은거 아닙니까? 안그래도 동호인 인구가 적은데 테니스 경기를 이기기위한 경기보단 여러사람과 어울어져 즐기고 네 테니스열정을 테울수 있는 그런 경기가 되면 않될까요? 전 정말이지 이번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김재근님의 댓글

김재근 작성일

협회가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 기다리다  "나그네"님 글을 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나그네님이 말씀하신 "주소지 불분명은 아닐테고.."이건 뭔 말이신지요
위에 그때 상황을 다들 설명해 주셔서 여권에 주소가 안나온다는 이유로 대회 관계자들이 일방적인
신분 미확인 처리 후 몰수패 시켰다는데
주소지 불분명은 아닐테고 라니요?,,,
논제에서 벗어난 의문을 하나 던져서 판단을 흐리게 하려는 생각이신지요
저도 동배지만은  경험을 쌓고자  은배 대회에 동동끼리 출전한 일이 있습니다.
이번 익산대회에 저도 출전했는데 나그네님 논리에 의하면 저도 부정 선수이고
동배지만 실력이 출중하면 모두 부정선수가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대회는 왜 하는 건지요?
실력을 갈고 닦아 우승도 하고 경험도 쌓고  승급도 하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예탈하자고 출전합니까?
지금 논제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몰수패 시켰느냐입니다.
자격이나 실력이 문제라면 규정에 의거하여 기간내에 소명하면 되는 겁니다.
대회에 나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면 이런 오해를 받는군요.
동배들은 실력을 키우더라도  대회 나가면 동배답게 똑딱볼이나 쳐야한다는 건지요
동배답게 안치고 금배처럼 친다는건 뭔가요
모두들 실명으로 댓글 다는데 나그네님은 실명이신가요?
정확히 확인도 안된 이유를 들어 규정에도 없는 규정으로 경기진행중인 선수를 나오라 해서 몰수패를 시킨게 적합한가를 판단하자는 겁니다.
무슨 범법자를 현장에서 체포하는 것도 아니고,,,
각종 대회들을 보면 약물검사도 경기가 끝난 후에 하던데요.
각설하고
협회에서 심사숙고 하셔서 옳은 판단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유병선님의 댓글

유병선 작성일

제가 알기론 여기 회원가입 할때 다 실명으로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일을 논하고 싶으시면  실명을 밝히시고 상세히 모든일을 
아신후에 논하여야 할듯 합니다
정당하게 실명을 밝히세요

임익성님의 댓글

임익성 작성일

나그네님 글을 읽고 도협회의 결정사항을 기다려보고 글을 올리려 했으나  일이 너무 와전될꺼 같아 글을 올립니다.
나그네님이 말씀하신 다움에 테니스 임익성을 쳐보니 정말 제가 나오더군요.
울산의 미래클럽은 제가 10여년전에 탈퇴한 클럽입니다. 지금은 세월이 너무 오래지나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전 결단코 울산에서 개인적으로 대회를 나간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단지 클럽대항단체전에 동배로 나간적은 두어번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 제가 금배부 츨전명단에  나와 있는건 저도 의아스럽군요  아마도 사람이 부족해 클럽에서 임의로 올린듯 싶습니다. 이런 내용은 울산 연합회측에 기록이 남아 있을 테니 알아보면 될듯 싶군요. 울산에서의 기록도 도 협회에서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도 조속히  도 협회에서 밝혀주셔서 제가 부정선수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강설균님의 댓글

강설균 작성일

전북에서 동호인대회를 한 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전국 대회를 참가하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이러한 상황이 발생이 된것에 대해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여기 저기서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협회나 대회 관계자분들께서 명확한 답변이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당사자들의 명예회복이 필요할것 같구요. 추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서화정님의 댓글

서화정 작성일

같은생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억울한 일로 상처받는 동호인이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나성태님의 댓글

나성태 작성일

도협회에서는 이번사건은 정확히 판단하니라 믿고
부정 선수가 아닐경우 익산백제배 동호인대회 및 대회 진행요원, 선수등등
심판을 기달릴께요?

허경식님의 댓글

허경식 작성일

정말로 어이없는일이 발생했군요?
당사자인 박종수,임익성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읍니다..
어찌 이런일이 발생했느가는 도연합회에서 판단하여 추후에는 절대로 이런일이 발생치 않토록 하여야 할 것이며 주최측에 강력한 패널티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독관을 무시하고 주최측 마음대로 할려면 연합회는 무엇때문에 존재합니까..
위 두분은 정말로 성실하고 테니스를 사랑하며 나름대로 전북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낼려고 각종대회에 참가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발생하여 앞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읍니까?
다시한번 추후에는 절대로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주최측의 해명과 공개 사과를 요청하는바입니다.

이현상님의 댓글

이현상 작성일

박종수씨의 억울함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한번 글을 퍼서 올리고 조회수가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궁금하여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보고 있는데 아직도 협회측에서 아무런 답이 없군요.
물론 진상을 파악하고 논의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라북도 테니스동호인과 전라북도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결정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용우 경기감독관의  글을 읽어보니 협회를 대표해서 경기감독을 하기위해 파견한 감독관도 무시한 대회가 진행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 동호인들은 누구를 믿고 경기에 임해야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에 답답한 마음입니다.
하루빨리 이번 일로 인한 전라북도테니스동호인들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황명용님의 댓글

황명용 작성일

만약 규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진행으로 발생한 피해라면 바로잡아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대회추최측은 모든 동호인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사과를 하시고,
둘째, 도 연합회에서는 대회추최측에 대한 패널티를 아낌없이 주시고,
셋째, 재 경기등 확실한 구제방법 추진

앞으로 치뤄질 수많은 대회의 공정한 진행을위해 꼭!!!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아직도 정확한 진상규명이 안되었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