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제19회 익산탑마루배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금배부는 결승 5대5 타이브랙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승건(전주하나), 한도수(군산지곡)조가 조동규(전주타이브렉), 이문영(익산제일, 익산탑)을 꺽고 우승을 하였으며,
 은배부는 이태영(익산한샘), 장완석(익산한샘)조가 도삼수(전주상산), 박정남(전주상산)조를 꺽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 은배부는 73팀을 참가하여 상금을 조정하려 했으나, 동호인분들께서 많은 협조와 배려로 상금조정을 하지 않고 시상을 하였습니다.

-> 우승자 및 입상하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 동배부는 예선이 끝나고 비가 내려서 11월 20일 일요일 12시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코트배정은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대회에 참석 해주신 선수 여러분과 가족 응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아무쪼록 본 대회를 치르면서 부족하고 미흡한 점 있으셨다면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리며, 다음대회도 즐테하시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내년에는 올해 부족하고 아쉬운점들을 보완해서 역사와 문화, 전통과 문화가 걸맞는 익산탑마루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산시테니스협회장  윤  형  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