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익산시장배를 마치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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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호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17-04-10 09:24본문
안녕하세요. 익산시테니스협회장 윤형진입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와 기량향상은 물론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이제는 스포츠를 보는 즐거움에서 참여하는 즐거움으로 시대의 흐름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테니스도 엘리트 체육에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으로 간강을 다지는 대중화된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제14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 대회와 겹쳐서 주차 하는데 불편을 느꼈을텐데 동호인분들께서 넓은 아량으로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수부는 참가신청이 저조하였으나, 선수분들께서 멋진 경기를 보여 주셔서 금번 대회를 더욱더 빛내주셨고, 금배은배부, 동배부에 참가하신 동호인분들께서도 익산를 사랑해 주셔서 제51회 익산시장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제51회익산시장배를 통해 테니스와 함께 하는 즐거운 생활스포츠로 더욱 발전하고 동호인들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며, 익산시테니스협회 임원 모두가 테니스와 따스한 맘을 나눌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랑, 조언 및 격려를 부탁드리며, 동호인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익산시테니스협회장 윤형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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